[제7회 AI정부혁신 콘퍼런스]AI 정부 혁신, 데이터·서비스 연계와 안전 거버넌스가 핵심 작성일 08-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DmCZkphDQ"> <p contents-hash="49757d5fbedb0ac5c31926598179833efa01f25288a38d2c25fdc3c36d64e6c2" dmcf-pid="1wsh5EUlEP"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정부 구현의 성패는 데이터와 서비스 연계, 그리고 안전·신뢰 기반의 거버넌스에 달렸다는 진단이 나왔다.</p> <p contents-hash="7f03e7114e1149468a7a50e26acaeec50e01205a71eb04c9ca745e8dbbd91c29" dmcf-pid="trOl1DuSD6" dmcf-ptype="general">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AI정부 혁신 콘퍼런스' 기조 세션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이데아텍, 비아이매트릭스 발표자들은 국가 전략, 데이터 자동화, 데이터 분석 체계를 주제로 공공 행정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2ff61417cbdf8a99f3dcd19e858d9ae5020d1218ed7df958a6d4d268723b1fb8" dmcf-pid="FmIStw7vs8" dmcf-ptype="general">◇AI 주권 경쟁, 소버린 AI와 반도체 확보가 핵심<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7c4a6de657a4818d813ab71fee1918c145dd7191e9d2923080724f5e0f3521" dmcf-pid="3sCvFrzTO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피엠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 전자신문이 주관한 '제7회 AI정부혁신 콘퍼런스'가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용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실장이 '한국의 AI 현황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timesi/20250827170245164qjti.jpg" data-org-width="700" dmcf-mid="VqLy0sBW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timesi/20250827170245164qj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피엠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 전자신문이 주관한 '제7회 AI정부혁신 콘퍼런스'가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용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실장이 '한국의 AI 현황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5d94ba58d5f380651efdbee0f20a7307e520641fec69ccef1c91b4aabf7ce4" dmcf-pid="0wsh5EUlwf" dmcf-ptype="general">이용진 NIA 실장은 '한국의 AI 현황과 정책 방향' 발표에서 “생성형 AI는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확산한 혁신 기술”이라며 “개인정보 침해, 편향, 딥페이크 같은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a6a0f930734cb24c9dc14841f195c4b1d4777b610e1b3882fc5b1d373a067e0" dmcf-pid="prOl1DuSw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우리나라는 AI 기본법 통과,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 AI 안전연구소 개소 등을 통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소버린 AI와 반도체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AI 확산 속도와 위험을 고려할 때 국가 차원의 제도와 자원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b88244698eeb4ae1f377238715edbb9ab33bd4ce43ff2024051984da3c51ef03" dmcf-pid="UmIStw7vr2" dmcf-ptype="general">그는 AI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소개했다. 이 실장은 “AI 도입으로 2035년까지 전 세계 GDP가 15% 성장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며 “이는 19세기 산업혁명에 비견할 만한 효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bd18e47827ecf2d275c4487d68a1a56624e7ce1bd3cc2771653c359ba22b49b" dmcf-pid="usCvFrzTD9" dmcf-ptype="general">그는 미국의 730조원 규모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중국의 300조원 규모 'AI 기가팩토리', EU의 'AI 액션 플랜', 아세안의 멀티모달 모델 '시라이언(Sea-Lion)', UAE의 AI 전담부서 설치 사례를 언급했다. 한국도 AI 주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27d571b2451e89ccddfc3c4b6caef6eef76ebc48f4c4b9638447e62bb1677e74" dmcf-pid="7OhT3mqyOK" dmcf-ptype="general">국내 대응도 설명했다. 그는 “2019년 첫 국가 AI 전략 수립 이후 정부는 'AI 일상화'를 추진해왔고, 지난해 말 국회에서 'AI 기본법'과 '디지털포용법'을 통과시켰다”며 “키오스크 등 무인정보 단말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조사에도 법적 책임을 부과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0b2cad574a20099deb3808043dcc47395122b62d59b5a02d5a002f39cb99b7a" dmcf-pid="zIly0sBWDb" dmcf-ptype="general">이어 “단순한 기술 확산을 넘어 안전·포용 기반을 갖춘 활용 확산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e1a4c0864b65b65d50377bc633d1f96e7562aafd9094096593dc121bae8c76b" dmcf-pid="qCSWpObYEB" dmcf-ptype="general">◇데이터 사일로 넘어 서비스 자동화 필수<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438b7f9250fb6013e13bdda010e3e13370064f66b5bfac19f8ede034be8655" dmcf-pid="BhvYUIKG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피엠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 전자신문이 주관한 '제7회 AI정부혁신 콘퍼런스'가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오준서 이데아텍 부대표가 'AI정부 혁신, 이제 연결을 넘어 흐름으로'를 주제로 기조 강연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timesi/20250827170246468fhty.jpg" data-org-width="700" dmcf-mid="fSUqQtiB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timesi/20250827170246468fh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피엠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 전자신문이 주관한 '제7회 AI정부혁신 콘퍼런스'가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오준서 이데아텍 부대표가 'AI정부 혁신, 이제 연결을 넘어 흐름으로'를 주제로 기조 강연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ae0d233528e91344a985339d3299695b75cf2341c5c86490db0ecc1e0f707c" dmcf-pid="blTGuC9Hmz" dmcf-ptype="general">오준서 이데아텍 부대표는 'AI 혁신 정부 구현을 위한 데이터 연계 자동화 전략'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f7b45a71920a48f12b2edbff58bf81db482750c7f3b54908a1d1ae43221e9704" dmcf-pid="KSyH7h2XI7" dmcf-ptype="general">그는 “정부 부처마다 흩어진 데이터 사일로가 AI 행정 혁신의 가장 큰 장벽”이라며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레거시 시스템이 혼재된 환경에서 데이터를 끊김 없이 연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AI 기반 행정을 위해서는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는 인프라가 시급하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654b2e1837fa5789be3373394ea18ef86139b4367b1a050ec9803d5cbe0eb382" dmcf-pid="9vWXzlVZOu" dmcf-ptype="general">그는 노코드 기반 'AI iPaaS'를 소개했다. AI iPaaS는 프로그램 개발 없이도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연계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다.</p> <p contents-hash="a8e0f1d4b5e38e5fe3db82d162932fff78aaad7ec0e8a27f923255487b90cdd0" dmcf-pid="2TYZqSf5wU" dmcf-ptype="general">오 부대표는 “코딩 없이 API를 자동 생성해 데이터와 시스템을 연결하고, AI 게이트웨이(다양한 AI 모델을 중앙에서 관리·연계하는 관문 역할 시스템)로 내부와 외부 거대언어모델(LLM)을 라우팅할 수 있다”며 “통합 로그인, 권한 관리, API 키 발급, 이용 현황 모니터링까지 자동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개발 역량이 부족한 기관도 손쉽게 AI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68d9b451c6811cbfc1008fda9b3854cdc4da4248bab337d43367d64b4b3b3424" dmcf-pid="VyG5Bv41Op" dmcf-ptype="general">그는 금융기관과 대학 사례를 들어 효과를 설명했다. 오 부대표는 “금융권에서는 내부와 외부 LLM을 동시에 관리해 상담, 문서 작성, 금융지식 질의응답을 자동화했고, 비정형 데이터를 자산화해 검색 응답 품질을 높였다”며 “대학에서는 교직원과 학생이 개별적으로 쓰던 AI 서비스를 단일 포털로 통합해 인증과 권한 관리, 이용 통계를 중앙에서 처리했고, 보안 강화와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연계 자동화가 실제 업무 혁신과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da421a3c5e0ec7aac4f8a6514eb80aeecc7e053ed2a800cd63c360279586a7e4" dmcf-pid="fWH1bT8tD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데이터 연계의 AI 자동화는 복잡한 수작업을 줄이고, 국민 요구 변화에 즉각 대응하며, 인력을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게 한다”며 “단순 연결을 넘어 서비스 흐름의 지능화를 통해 자율적 AI 정부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I 정부 혁신을 행정과 국민 서비스 질 개선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3d6de75fdf4c5f24d52a0a3596765a2d9e1b6a969ee2acf4324d62e19b98d6ef" dmcf-pid="4zbVJuNfD3" dmcf-ptype="general">◇데이터는 곧 AI<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36a8581b8a59782f074563232f921b167d4b0fff35c2f20b48babc41d693f1" dmcf-pid="8qKfi7j4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피엠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 전자신문이 주관한 '제7회 AI정부혁신 콘퍼런스'가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오상민 비아이매트릭스 이사가 '데이터 없이는 AI도 없다! 정부·공공기관의 AI 성공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timesi/20250827170247737fhia.jpg" data-org-width="700" dmcf-mid="8mfPgbEQ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timesi/20250827170247737fh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피엠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 전자신문이 주관한 '제7회 AI정부혁신 콘퍼런스'가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오상민 비아이매트릭스 이사가 '데이터 없이는 AI도 없다! 정부·공공기관의 AI 성공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961909ad7c18bdf8d6f00350120eadf2e6a8beec1304d1133d76b1cea30906" dmcf-pid="6B94nzA8Et" dmcf-ptype="general">비아이매트릭스 오상민 이사는 '데이터 없이는 AI도 없다! 정부·공공기관의 AI 성공 전략' 주제 발표에서 “AI 행정이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데이터 분석 체계가 선행돼야 한다”며 “20년간 700여 기업의 디지털 혁신 경험에서 이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AI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데이터가 기반이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p> <p contents-hash="3689b94595593a71734e791fb3e77a373580982d2573bfd1550fc84706c727e0" dmcf-pid="Pb28Lqc6D1" dmcf-ptype="general">그는 “G-MATRIX는 사용자가 질문하면 의도를 분석해 SQL을 자동 생성하고, DB를 조회한 결과를 차트와 리스트, 피벗 형태로 보여준다”며 “기관별 용어나 업무 맥락을 학습해 환각 현상을 줄였고, 직관적인 UI로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9e073073fa20a8b87e67bf707e8c860b89f6eabd3601420358159a8d8598b333" dmcf-pid="QKV6oBkPr5"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온톨로지 기반 AI 에이전트인 트리니티(Trinity)는 계획-실행-재시도 구조를 통해 불완전한 질문에도 답변을 도출한다”며 “승진 대상 추천이나 장기 재고 원인 분석 같은 복잡한 업무도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32a4b2f5e5da9b47bb740ac3a014f5412e447f87d56af6b99f4743368d8a50" dmcf-pid="x9fPgbEQIZ" dmcf-ptype="general">이어 “원인 추적 모듈, 추천 모듈, 이상 탐지 모듈 같은 기능을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비아이매트릭스가 단순 검색을 넘어 행정업무의 지능적 고도화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f1e1953d4eada399f4fa8f7d7ec90e1f28e113db8cc4b1a5eebee5bff81d95c" dmcf-pid="ysCvFrzTmX" dmcf-ptype="general">오 이사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은 공공 행정의 스마트 혁신을 위한 필수 도구”라며 “생성형 AI와 로우코드 BI(데이터를 분석·시각화해 의사결정을 돕는 도구) 융합으로 기관의 선제적 정책 대응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f6d678a7b02baaf2027e1de91acdc596a493fa5b693fc47c865a366ffc1540" dmcf-pid="WOhT3mqy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피엠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 전자신문이 주관한 '제7회 AI정부혁신 콘퍼런스'가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청중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timesi/20250827170247964nlkb.jpg" data-org-width="700" dmcf-mid="ZHOl1DuS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timesi/20250827170247964nl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피엠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 전자신문이 주관한 '제7회 AI정부혁신 콘퍼런스'가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청중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84c496d2bce66ed21e44a65c57e421324c96ee6490b711422815d9f9ae0cad" dmcf-pid="YIly0sBWOG" dmcf-ptype="general">이번 콘퍼런스는 한국PMO협회가 주최하고 전자신문과 한국PMO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유관 부처가 후원했다.</p> <p contents-hash="67f00c70dcf9a3978bfde10cd7b3a2a990a5d4a7c0e0f1e213d077dcb9f6c15f" dmcf-pid="GCSWpObYOY" dmcf-ptype="general">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부, 디지털정부 수출 교두보 '디지털정부협력센터' 추가 설립 검토 08-27 다음 '생방송투데이' 오늘 맛집… 50년 전통, 순대국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