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발언→아역 母 해명…손예진, 부계정 삭제 해프닝까지 [ST이슈] 작성일 08-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LnN9wM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f54336db004d7f9a40a5e6513488a4c66e36e7b37c8ee365d2c275064a3706" dmcf-pid="YZoLj2rR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예진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today/20250827170120769ulka.jpg" data-org-width="600" dmcf-mid="xmdsliGk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today/20250827170120769ul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예진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5531424af1019c42e1f3fcde868ab7c4e5cfd7e49c14c892428b0941209d8e" dmcf-pid="G5goAVmev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난데없는 '인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운영하던 인스타그램 부계정이 삭제된 사실이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f4c433261db701c7ef4a68e6b2633fd4c7e52501d0c19dfa94609fc9f77121d" dmcf-pid="H1agcfsdSC" dmcf-ptype="general">27일 손예진이 운영하던 인스타그램 부계정인 'yejinfoot_official'이 삭제돼 이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 그는 몇 달 전 해당 계정을 신설,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25547aa29dd36e438e2186c36aff3c652e16fe572dbb622389eb5a31b58d937f" dmcf-pid="XtNak4OJhI" dmcf-ptype="general">이날 누리꾼들은 "악플을 보다 못해 삭제한 것 아니냐" 등의 추측을 내놓았으나, 본인이 직접 삭제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손예진이 본 계정에 "갑자기 부계정이 삭제돼서 놀라셨죠?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빠른 시일 내 복구해 볼게요"라는 글을 게시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cbadd0e9b9080697054b0d2b2ec23c78064a96c4d05fabafaeba392ebf719aef" dmcf-pid="ZhP6R0o9hO" dmcf-ptype="general">최근 손예진을 향한 악플은 동료 이병헌의 발언에서 발발됐다. 손예진은 지난 19일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서 "실제로 엄마가 돼 보니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출산 후 오랜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442e0dd5a55055ebea97b4d7538e1eac8688453f652e3bd034a114597d74c71" dmcf-pid="5lQPepg2ys"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병헌은 "제가 촬영장에서 본 모습과 다르다"며 "딸로 나오는 아역배우가 질문을 많이 해서 전 계속 대답해 주다가 정신을 못 차린 채 슛을 들어가곤 했다. 그런데 손예진 배우는 한 번도 대답을 안 하더라. 제가 '대답 좀 해줘'라고 했더니 '선배님이 맡아서 해주세요'라고 했다"며 장난 삼아 비하인드를 풀어냈다. 이에 손예진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감정적인 대사가 많았고, 감독님의 디테일한 디렉팅을 해내야 해서 집중해야 했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b4e71f63f68be447944c027d936460d7d7aa63cfa3d44be1acef7e93be4738" dmcf-pid="1SxQdUaV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쩔수가없다 제작발표회 이병헌 손예진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today/20250827170122017opuk.jpg" data-org-width="600" dmcf-mid="yw68M3LK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today/20250827170122017op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쩔수가없다 제작발표회 이병헌 손예진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220cd7b6c1f987b72ad56d1a0df65ee44532498be11a59b38d19f39c7b5d2d" dmcf-pid="tvMxJuNfSr" dmcf-ptype="general"><br> 두 사람은 웃으면서 말한 이야기였으나, 일부 누리꾼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들은 손예진을 향해 "오죽하면 동료 배우가 저런 말을 했을까" "안 봐도 뻔한 인성이다" "애엄마라면서 어떻게 애한테 그러냐" 등 필요 이상의 비판을 쏟아내고 말았다. 나아가 손예진에 대한 여과 없는 악플까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a1eeac47805445b379fa4409c4c122ad6502535a94972023a2316681191ecdd1" dmcf-pid="FTRMi7j4lw" dmcf-ptype="general">하지만 당사자의 입장은 누리꾼들의 생각과 달랐다.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한 아역배우 최소율 양의 어머니가 손예진의 미담을 전한 것이다. 소율 양의 어머니는 SNS에 "산타도 못 구하는 오로라핑. 손예진 배우님이 선물로 구해주심. 감사해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소율 양이 '티니핑' 선물세트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5676fb4e82e73f23ea4391c4e81d072b21060fb92f57a79a332a3375e1aa8ba6" dmcf-pid="3yeRnzA8hD" dmcf-ptype="general">또 손예진과 관련한 누리꾼들의 질문에 "저도 당황스러운 부분. 장난스럽게 얘기했던 재밌는 에피소드였는데"라며 "저희 역시 억울한 부분도 있다. 나중에 스토리를 풀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겠나. 팩트는 다정하셨다는 것"이라고 답변하며 억측에 대해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87d6e7b36640be084a6399c8215efa45ffad5a3be40725bc4145ff85f6020355" dmcf-pid="0WdeLqc6lE" dmcf-ptype="general">이 같은 상황 속 손예진의 부계정이 갑작스럽게 삭제되자, "악플러들에게 '계정 신고' 테러를 당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확실하게 밝혀진 내용은 없는 상태다.</p> <p contents-hash="2e9a09a85caf835f824c6e6bf05016b368dbdddbd4f9ba0a9d933e692f667f13" dmcf-pid="pYJdoBkPCk" dmcf-ptype="general">배우가 공식석상에서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달려들 필요는 없다. 일부 대중들은 손예진을 향한 '무지성 악플 테러'에 반감을 드러내며 자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d1871c6da2d7d0f811828fce797be694a901dd6fa8a569b7dfd98182a9221bb1" dmcf-pid="UGiJgbEQT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파 카리나 뜨자 성수동 발칵‥AI도 구현 불가한 순백의 여신 비주얼 08-27 다음 유재석, 34년간 탈세 논란 끄떡 없는 이유 [SS연예프리즘]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