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의 아역홀대? 아역배우의 어머니, 아이에게 구하기 어려운 오로라핑도 선물한 다정한 분! 작성일 08-2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rypLqc6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ffe1455a106e8b5dd24e83dbf913b83c7625f4e3c258d3e7b791b89ad6819e" dmcf-pid="tmWUoBkP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7일 오전 손예진이 베니스 영화제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마중나온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SEOUL/20250827171009078erqf.jpg" data-org-width="700" dmcf-mid="5TT0nzA8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SEOUL/20250827171009078er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7일 오전 손예진이 베니스 영화제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마중나온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1219e42d8166bfb80f5f0c9324199a0026095f65b1e783ef1b243441bb48e7" dmcf-pid="Fl5bcfsdh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배우 손예진과 관련된 논란이 진정되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eb606cb21044f6992e41a72891d1b12d264873dd33fbaae1d8435342cbf5c9d5" dmcf-pid="3S1Kk4OJWr" dmcf-ptype="general">논란의 발단은 지난 19일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서 손예진이 실제 엄마가 된 후 모성애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자, 이병헌이 “제가 촬영장에서 본 모습은 다르다”며 “딸로 나오는 아역배우가 저희 둘에게 질문을 계속하는데 손예진은 한 번도 대답을 안 해줬다. ‘대답 좀 해 줘’라고 하니 ‘그건 선배님이 맡아서 하세요. 난 감정 몰입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농담 섞인 폭로를 했다.</p> <p contents-hash="7e610fa4432702599b538553ac0b08ee2d34cc1f94cf39610df6201deaf83c45" dmcf-pid="0vt9E8Iihw" dmcf-ptype="general">이병헌의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이 손예진이 아역 배우를 홀대했다며 인성을 비판하는 악성 댓글을 쏟아냈다. 현장에서는 웃고 넘어간 대화였지만, 발언의 일부만 빠르게 퍼지면서 ‘아역 홀대’ 논란으로 번진 것이다.</p> <p contents-hash="4f77c82d4a8ba05de718cc41a5f30d4869505753f835504b426980127fe2fb70" dmcf-pid="pTF2D6CnvD"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해당 아역배우 최소율의 모친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소율의 어머니는 “저도 당황스러운 부분이다. 장난스럽게 얘기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였다. 팩트는 다정하셨다는 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153a86e699ed575696281a38584639cac27a338c41027a6a46b3ce97b93629d" dmcf-pid="Uy3VwPhLTE" dmcf-ptype="general">더욱이 손예진이 크리스마스에 구하기 어려운 오로라핑을 구해 딸에게 선물로 준 사실도 공개하며 논란이 수그러들었다.</p> <p contents-hash="d0562fd5802aa183899122e9c1f4307cff4613219b20c1c14ecda28572c60562" dmcf-pid="uW0frQloTk" dmcf-ptype="general">그런데 27일 새벽, 손예진의 부계정 ‘yejinfoot_official’이 갑자기 삭제됐다. 일각에서는 아역 홀대 논란으로 인한 악성 댓글 때문에 의도적으로 삭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4d9c70f35ef57e3f1c717d8b7bdd5630909a4eb13cb69eeb941b9ca7b1283e32" dmcf-pid="7Yp4mxSgSc"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27일 베니스 국제영화제 출국 당일 본계정을 통해 “갑자기 부계정이 삭제돼서 놀라셨죠?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빠른 시일내 복구해 볼게요!”라고 밝히며 의도적 삭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했다.</p> <p contents-hash="7ec35dadd2ce4c97a67e50bc3a2947fff9463e5f38fee00e13a62ce9914da112" dmcf-pid="zGU8sMvahA" dmcf-ptype="general">결국 이 논란은 현장에서의 농담이 악의적으로 해석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당사자인 아역배우 측의 해명과 손예진의 따뜻한 미담이 알려지면서 진정되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0187a904674622baafe960d49e7af71dd7306f0528ba86f17c690dc17cd15fcf" dmcf-pid="qHu6ORTNSj" dmcf-ptype="general">한편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손예진의 부계정 아이디가 ‘yejinfoot_official’이라는 점이다. 본계정이 ‘yejinhand’인 것과 대비되어 손(hand)과 발(foot)의 조합이 독특하게 느껴진다. 이런 네이밍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거나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다.</p> <p contents-hash="b85c5438c877a5b04ced1ad269f3e31957450da01f93419e5869517b8dcced31" dmcf-pid="BnDy4XRuhN" dmcf-ptype="general">또한 부계정이 갑자기 삭제된 상황에서 손예진 본인도 이유를 모른다고 한 부분이 있다. 공항에서 팬들이 의도적 삭제가 아니냐고 물었을 때 본인도 방금 알았다고 답한 것으로 보아, SNS 계정 관리나 해킹 등의 문제일 가능성이 제기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3ddcddb984ad56dcdfa8d934c574cf2ca9200512876fc6042629fb3d22c8574c" dmcf-pid="bLwW8Ze7Ca" dmcf-ptype="general">한편 손예진은 27일 오전 자신이 주연한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 베니스로 향했다.</p> <p contents-hash="5643721d358b8342414e3895fc484452488898c9c0daa7a3654bab16a99f5dd4" dmcf-pid="KorY65dzhg" dmcf-ptype="general">베네치아국제영화제는 27일부터 열흘간 열린다. ‘어쩔수가없다’는 영화제 3일 차인 오는 29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같은 날 손예진을 비롯해 연출을 맡은 박찬욱 감독, 이병헌, 박희순 등이 기자회견과 레드카펫를 진행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하늬, '60억 탈세' 논란에 입 열었다…"억울하지만 의연" [RE:인터뷰] 08-27 다음 이경실 "연예계 앞뒤 다른 사람 정말 많았다…지금이면 다 구속"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