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훈, 남자 고등부 포환던지기 한국기록 경신…20m29 작성일 08-27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부별 기록 13번째 경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27/NISI20250827_0001928359_web_20250827172202_2025082717241772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포환던지기 박시훈. (사진=대학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박시훈(금오고)이 남자 고등부 포환던지기 한국기록을 경신했다.<br><br>박시훈은 27일 중국 바우터우에서 열린 제33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육상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20m29를 던지면서 우승했다.<br><br>한국 기록(종전 20m21)도 새로 작성했다.<br><br>박시훈은 초등학생 때부터 부별 기록을 13번째 경신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4번째 부별 한국기록 경신이다.<br><br>또한 그는 지난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선발전에서는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성인부 선수들과 겨뤄 2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br><br>박시훈은 경기 종료 후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 성인부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이번 대회에서는 고등부 한국기록을 새롭게 세웠지만 연습 때 보여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br><br>이어"앞으로 남은 고등부 경기에서는 목표 기록인 21m를 돌파하고, 성인부 무대에서도 꾸준히 노력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프로, 아마추어 한자리에…‘코리아 아이스하키’ 개막 08-27 다음 '20m29' 포환던지기 박시훈, 남고부 한국新으로 한중일 대회 우승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