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 여전…케플러, 9월 中 팬콘서트 돌연 연기 작성일 08-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7M9QtiB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55562a55c45fee32c771d33c3339395a3ae80689afead7d446f30176795f2d" dmcf-pid="ykWsToZw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JTBC/20250827172159661dkkl.jpg" data-org-width="559" dmcf-mid="Qyz5uC9H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JTBC/20250827172159661dkk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24e55ecf791e3ca7804333e79f7e5cba36a9679dc8e1f1468305f00f76127b2" dmcf-pid="WEYOyg5rFD" dmcf-ptype="general"> 한한령 완화로 기대를 모았던 케플러의 9월 중국 푸저우 단독 팬 콘서트가 돌연 연기됐다. </div> <p contents-hash="6ce1e3869025e91663a302175244d3508bf692fe7d2fdf5539e2f252aedce285" dmcf-pid="YDGIWa1mpE" dmcf-ptype="general">소속사 웨이크원·클렙엔터테인먼트는 27일 '불가피한 현지사정으로 인해 케플러 공연 일정이 연기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추후 개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bba90e273423e05f72b18d1f82c721487233d33eedf6340bc14147641390e5e9" dmcf-pid="GA2pKy6Fpk" dmcf-ptype="general">중국은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반발해 2016년께부터 한국 음악·드라마·영화 등을 제한하는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을 비공식적으로 적용해왔다. 이 영향으로 한동안 중국에서는 K팝 가수들이 팬미팅 외의 다수의 곡을 부르는 공연은 열리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5326dbef69831a1612f69f595b915025385f7dc7812da3bce749ec017d8e9eb8" dmcf-pid="HcVU9WP3Fc"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케플러가 내달 중국 본토에서 팬 콘서트를 열고 10곡 이상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한한령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으나 결국 무산되며 한한령 장기화 전망이 계속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e2e161a24c4feac8a50f042fe36272d26702e33663045ae42f8c554cb97f2173" dmcf-pid="Xkfu2YQ0uA"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5월에는 그룹 이펙스가 중국 공연을 발표했다가 취소했고, 같은 달 지드래곤의 상하이 미디어 전시도 무산됐다. </p> <p contents-hash="a4127f3bb216ade598ea4f92a62231273db15fe86a4bee0ae124e46f513d389b" dmcf-pid="ZE47VGxp7j"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웨이크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위장 이혼설' '집팔이' 들썩여도…윤후 母 "이슈 된 김에" [엑's 이슈] 08-27 다음 KBS, “뉴진스 어도어에 귀속 돼야 한다 결론?” 거짓 정보 방송에 사과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