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김지혜, 재산분할 다툼…이혼 소송 가나 ('1호가')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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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171918433ggei.jpg" data-org-width="1000" dmcf-mid="8MGMnzA8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171918433gg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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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171919714kunw.jpg" data-org-width="1000" dmcf-mid="6MbDIeyj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171919714ku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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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f7af53fba8a49e3684a690d8e7053618b6ecda5e6565ac1c59bccd8e00f149" dmcf-pid="yPNF7h2XHh"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연주 기자] 코미디언 부부 박준형과 김지혜가 이혼 체험 과정에서 엇갈린 의견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13c623d6f306be4b4f9609c8b508640e66fdf4a7bfbf672dd057347b4d83dfc" dmcf-pid="WQj3zlVZGC" dmcf-ptype="general">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2'에서는 김지혜와 박준형 부부가 결혼 20주년을 맞이해 이혼 체험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실제 이혼 서류를 작성하는 것부터 재산 분할 및 양육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p>
          <p contents-hash="a12e18ec7e55fed375412aec587a68e1c8d46faf8fd87b99517f707978f772d4" dmcf-pid="YxA0qSf5XI" dmcf-ptype="general">일련의 과정에서 두 사람은 의견 차이가 발생해 각자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기로 한다. 박준형은 변호사를 만나 그동안 자신이 겪은 불합리한 일들을 언급하며 이혼에서 유리한 방향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질문한다. 이에 변호사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해 박준형의 기대치를 끌올린다. </p>
          <p contents-hash="db1aa6b67352492dbcfd30fd82533c8d4dca7c6a4558de1165504d6ed8ed4ab3" dmcf-pid="GMcpBv41GO" dmcf-ptype="general">김지혜 또한 변호사를 만나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바탕으로 필승 전략을 세운다. 특히 김지혜가 8년간 시어머니를 모시며 살았던 에피소드를 밝히자 스튜디오에 모인 출연진들은 "준형아 너 사람 못 쓰겠다"고 탄식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p>
          <p contents-hash="caa972cf456124d88d5e71f8c2238ebf72ee30c8ef961ac951582e13d763a5a4" dmcf-pid="HRkUbT8tts" dmcf-ptype="general">각자 변호사를 대동하고 만난 박준형과 김지혜는 서로의 치부까지 밝히며 치열한 공방을 벌인다. 박준형은 재산 형성에 자신의 기여도를 언급하며 재산 분할 5 대 5를 주장했으며 김지혜는 이를 인정하지 않아 9 대 1을 주장한다. </p>
          <p contents-hash="54f058490fe9a8cca8af93bddaa81177fc79efb1c3a50b4310c88a00e7a28b00" dmcf-pid="XeEuKy6FGm" dmcf-ptype="general">의견이 좁혀지지 않은 두 사람은 정확한 재산분할을 위해 집으로 향해 물건마다 소유권을 따져본다. 그 가운데 특별한 물건을 발견한 두 사람은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된다. </p>
          <p contents-hash="3203266a114134e6692694d052fd431c367a543478484cd5fcccc94867b93c6d" dmcf-pid="ZdD79WP3tr" dmcf-ptype="general">김지혜와 박준형은 지난 2005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03155ca2e542933fcbd0aa158bb4084b6b14a21700d1e0949b2d65e6075b7fe9" dmcf-pid="5Jwz2YQ05w"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조선 '1호가 될 순 없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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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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