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성수 감독 별세 작성일 08-27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7/PYH2025082720220001300_P4_20250827173414486.jpg" alt="" /></span><br><br> (서울=연합뉴스) 선수와 지도자로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한 박성수 인천 계양구청 양궁팀 감독이 27일 별세했다. 향년 55세. <br><br> 경찰에 따르면 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 회장기 대학실업대회에서 팀을 이끌기 위해 충북 청주에 머물던 박 감독은 이날 오전 9시께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br><br> 경찰은 박 감독이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r><br> 박 감독은 고교생이던 1988년 서울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돼 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내고 남자 단체전에선 전인수, 이한섭과 금메달을 합작했다.<br><br> 지난해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한국 양궁의 남녀 금메달 5개 싹쓸이에 이바지했다.<br><br> 사진은 지난해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 경기에서 김제덕과 대화하는 박 감독 모습. 2025.8.27 [연합뉴스 자료사진]<br><br> photo@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누구도 소외 받지 않도록' 스포츠윤리센터, 체육계 인권침해 근절과 피해자 보호에 앞장선다...'피해자 지원 및 보호 위한 적극 대응' 08-27 다음 서울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성수 감독 별세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