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찐친' 박준형・장혁, 새 예능 '박장대소'서 시민 소원 들어준다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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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UNDER DUXS, 큐오에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Hankook/20250827174713357fiab.jpg" data-org-width="600" dmcf-mid="z3sA65dz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Hankook/20250827174713357fia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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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 DUXS, 큐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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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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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룹 지오디 박준형, 배우 장혁이 채널S 새 예능 '박장대소'에서 시민들의 소원을 들어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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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채널S '박·장·대·소'는 30년 우정의 박준형, 장혁이 일반인들의 일상을 찾아가 작지만 진심 어린 '콜'을 함께 해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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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두 사람은 시민들의 소소한 소원은 물론 몸 쓰는 고된 일, 엉뚱한 부탁 등을 직접 해결해주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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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두 사람은 과거 박준형이 지오디 연습생이었던 시절 같은 숙소에서 동고동락하면서 친형제 같은 우정을 쌓은 '30년 지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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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눈빛만 봐도 통하는 만큼 단둘이 처음 뭉친 이번 단독 예능에서 가식 없고 공감 넘치는 '절친 케미'를 발산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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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한 '박장대소'는 채널S의 하반기 예능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탄탄한 기획력을 인정받아 당선된 작품이라 더욱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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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제작진은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일반인들의 '콜'(요청)을 공개 모집하는 글을 올렸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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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채널S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는 "지오디 박준형과 배우 장혁이 직접 여러분의 일상에 찾아가 작지만 진심 어린 '콜(요청)'을 함께 해줄 예정"이라며 "'이런 것도 해준다고?' 싶은 소소하고 엉뚱한 요청부터 진지하고 특별한 바람까지 모두 환영한다"라는 글이 게시됐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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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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