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흔적서 시작된 본능"…크러쉬, 28일 '팽' 공개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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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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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853b3853ac82130eed5284240c2b762690987787eff18b9c0f025c4d7e8284" dmcf-pid="zWN5cfsd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dispatch/20250827174415186rcrk.jpg" data-org-width="1275" dmcf-mid="pwmXj2rR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dispatch/20250827174415186rc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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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c68fe5eb5cc4f629a58cfd820281ab1ac9c6a17def29fbb603b06963764b1e9" dmcf-pid="qYj1k4OJrx" dmcf-ptype="general">[Dispatch=이아진기자] 가수 크러쉬가 더 깊어진 음악적 서사로 돌아온다. </p>
          <p contents-hash="f1abe18f13b98797d021da1294a111376b4ccaea4433515c6f169c1eb9eeaaef" dmcf-pid="BGAtE8IiOQ" dmcf-ptype="general">크러쉬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5번째 미니 앨범 '팽'(FANG)을 발표한다. 고통을 이겨내고 단단해진 현재를 음악으로 보여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3aab6ba26af48fb177af5c5002c74e97d17819d5e8c86f9228c5a070dc4fc71" dmcf-pid="bHcFD6CnsP" dmcf-ptype="general">현재의 결실을 담은 앨범이다. 스스로를 물어야만 비로소 살아날 수 있었던 순간들과 그 고통의 흔적에서 시작된 진짜 본능을 고스란히 담았다. </p>
          <p contents-hash="c2f98bc50942c7e24639d993c8966923843945c76b7f0e7387f1ed2273837bfb" dmcf-pid="KXk3wPhLm6" dmcf-ptype="general">신보에는 총 6곡을 수록했다. '업 올 나이트'(UP ALL NITE), '2-5-1', '프리퀀시'(PREQUENCY), '말리부'(MALIBU), '맘마미아'(MAMMAMIA), '오버랩'(OVERLAP) 등이다.</p>
          <p contents-hash="981d92f0bd0a2e644aa4b323633e3826b9ed39c19e888b2f94b6296bf67df2e8" dmcf-pid="9ZE0rQlow8"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은 '업 올 나이트'다. 자유로운 여름밤의 감정을 담은 알앤비 소울 장르다. 가사에는 침묵 대신 간지러운 숨결로 대화하는 로맨스의 뜨거운 시작을 그린다. </p>
          <p contents-hash="44666fa4f7a31f41bb46e8a8d3301337d86deeec12d97937ffba65da38755bf6" dmcf-pid="25DpmxSgr4" dmcf-ptype="general">피처링 라인업도 개성 넘친다. 수민이 타이틀곡 피처링으로 신나는 무드를 더했다. 로꼬가 수록곡 '프리퀀시', 태버가 '맘마미아'를 함께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feb32b6d6a04cb9edeee94727964e120b9036688cfb43d011d0436975ef6fdd0" dmcf-pid="V1wUsMvasf" dmcf-ptype="general"><span>크러쉬는 </span>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한다.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모든 곡을 청량한 여름밤의 로맨스로 긴밀하게 연결했다. 자신만의 감각적인 색채로 몰입감을 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4da74904b2f8e8821bdc0af674626b3d86e79f2ee643cf79693f7b575f78e8" dmcf-pid="ftruORTN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dispatch/20250827174416443xcmf.jpg" data-org-width="1275" dmcf-mid="uZJr65dz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dispatch/20250827174416443xc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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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f2dfe9a601c9cd4ba2bdeaf465e091b556f108f29d5a96ef271ae596002ff4f" dmcf-pid="4Fm7IeyjE2" dmcf-ptype="general"><span>&lt;사진제공=피네이션&g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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