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억대 빚 알고 결혼했는데…"아내 서브" 비하가 웬 말 작성일 08-2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cIjKy6F5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2963d8bc9321db79b7cfbee93f15c65f9ca9e257ae0cb1accfcc5fd6ec8524" dmcf-pid="0kCA9WP3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174233964giic.jpg" data-org-width="1000" dmcf-mid="t53yLqc6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174233964gii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702e712f3648bd43f84ebae07d23f8883e224a8d4ed48945a696d9b64ffc76" dmcf-pid="pEhc2YQ05Y"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을 두고 '서브'라고 표현한 KBS 아나운서 김진웅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d7a135ad4a0950549db43682fa82cacf736584e2daa3f80d1e64cc721c788465" dmcf-pid="UDlkVGxpZW"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결혼 전 도경완에게 복잡한 가족사와 억대 빚을 털어놓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5918af896efefdfb1f1f0846892aa35c18701f0ea08ccc7c7a81d9f2a3c603" dmcf-pid="uwSEfHMU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174235238kgdk.jpg" data-org-width="1000" dmcf-mid="FNJfYNts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174235238kgd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b9fa38797f9d61f57fe39631039b10af53297361751802d811292abfdd091f" dmcf-pid="7rvD4XRuZT" dmcf-ptype="general">당시 방송에 출연한 장윤정은 "숨기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고백하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도경완도 함께 울며 괜찮다고 했다. 아버지를 모시고 살아야 한다는 조건까지 기꺼이 받아줬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8a955abcefca0e59a754820f1c05419dd28fa51b27358533cfc4f11d08add0c9" dmcf-pid="zmTw8Ze7Zv"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어느 날 우연히 통장을 찍어봤더니 잔고는 하나도 없고 오히려 마이너스 10억 원이 찍혀 있었다. 이 때문에 아버지는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장윤정 수입 대부분은 모친이 관리해왔으나 남동생이 사업을 하며 이를 일부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b81fc3e8127646ba8df00752b4e24e407649514269fce3b99021e867a534910e" dmcf-pid="qsyr65dzHS" dmcf-ptype="general">앞서 김지웅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남자 후배 중 제일 장가를 잘 갔다고 생각하는 후배는 도경완"이라는 엄지인 말에 "나는 도경완 선배처럼은 못 산다. 결례인 말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답했다. 이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언행을 지적하는 한편 장윤정이 직접 등장해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고 말하며 논란이 일었다.</p> <p contents-hash="6e983c31f33a474409aac0180292d439be39516fc05ffc1425a010729d460cb3" dmcf-pid="BOWmP1Jq5l" dmcf-ptype="general">이에 당사자인 도경완은 지난 2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저희 부부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한쪽으로 기울어져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희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단단하게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다. 김진웅 후배에게 사과 문자를 받았다"며 "이번 일로 가족과 가족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상처를 입힌 것 같아 속상하지만 이로 인해 또 다른 누군가가 상처받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라는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2d13b016bb13ed4230bee855e068ccae29f7e0fa7ad051fc738d1aa0f20f2ba" dmcf-pid="bIYsQtiBHh"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진웅,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마’ 이하늬 “부조리한 현실에 목소리 내야” 08-27 다음 이민정조차 외모 고충 “얼굴 살 빠져…눈썹 길어 보여” (MJ)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