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열애설, '몰카 논란'까지 번졌다…사생 트라우마 우려 증폭 [엑's 이슈]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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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efb8a89d91647a011d07f2470473d90a41f83b62371e3a7e446a156d66bdf1" dmcf-pid="7Drx1DuS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174117016dvfc.jpg" data-org-width="550" dmcf-mid="punqhJYc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174117016dvf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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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758e182216dafc0f5920d7fcce67e48b3bcb5aa44f973963314d5d3d2020aa2" dmcf-pid="zrsRFrzTZ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장악한 가운데, 열애설에 불을 지핀 송다은의 영상 촬영을 두고 논란이 거세다.</p>
          <p contents-hash="ce7d68eec35a4e2916d3e1a487479b7f064f0b5ab3b9c57f8dd10187462b0480" dmcf-pid="qmOe3mqy5B" dmcf-ptype="general">송다은은 27일 개인 채널을 통해 지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6fbabec8f6d77fe1a40be033d87505b963087a49d09f3228b7306d0dbc1e0dd" dmcf-pid="BsId0sBWGq"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는 송다은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다 문이 열리자 카메라를 들이대는 장면이 담겼고, 예상치 못한 지민의 모습이 포착됐다. </p>
          <p contents-hash="f68836a5223f6a09fa512da363a4393be06137592fe8d4b6839d18e0b806fd89" dmcf-pid="bOCJpObYYz" dmcf-ptype="general">지민은 깜짝 놀라며 "나 들어온 거 알았어? 일부러 말 안 하고 왔는데"라고 말해 돌발 상황임을 짐작케 했다. 송다은의 웃음소리와 두 사람의 친근한 대화가 이어졌지만, 영상 촬영과 업로드 과정에서 지민의 동의가 있었는지 여부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9df874310be10b2fca5f0d85bbc8ac6534783463ae215f79b53ef827f14fc5" dmcf-pid="KIhiUIKG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174118301yelv.jpg" data-org-width="658" dmcf-mid="UvWNbT8t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174118301ye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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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8aee6964b10d5f4553a037feee07b5b842525c7df3bf7ec5c9ebed2109ffeca" dmcf-pid="9ClnuC9HGu" dmcf-ptype="general">만약 지민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촬영됐다면 이는 '몰래카메라'와 다름없다는 비판도 나온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그동안 사생활 침해와 사생 피해로 고충을 호소해왔던 만큼, 이번 영상 역시 지민에게 상당한 충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64e578a3ede17f60d6975f11a3143bba4e0d3a364e4a036de5230e623e403c1" dmcf-pid="2hSL7h2XGU" dmcf-ptype="general">또한 개인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한 행위 역시 지민의 동의 여부가 불분명하다는 점에서 문제시된다. 일각에서는 "아무리 가까운 친분이라 해도 당사자 동의 없이 촬영, 게시하는 건 명백히 잘못된 행동"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536a6b9ac11e4ec7f18d4a8d4237cebee255e8eff4bd689aa25026356c40416" dmcf-pid="VlvozlVZ5p" dmcf-ptype="general">현재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관련 입장에 대해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팬들은 더 애가 탈 뿐이다.</p>
          <p contents-hash="2baaafd854b7f1b36cf70985e1901049b170506e53bbd8fcc0e5357807a9b2da" dmcf-pid="fSTgqSf5H0"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p>
          <p contents-hash="b2cc85cc4e1a131fcc36b88fc1013b9ab64e913f56ed76dbcf83d77ab5955506" dmcf-pid="4vyaBv41Y3"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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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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