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배 전국 근대5종대회, 28일 강원도 홍천서 개막 작성일 08-27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8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br>근대5종 간판 전웅태 출전<br>9월 13일부터 같은 장소서 국가대표 선발전</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제42회 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가 오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원도 홍천군에서 막을 올린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8/27/0006100040_001_20250827175421261.jpg" alt="" /></span></TD></TR><tr><td>전웅태. 사진=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TD></TR></TABLE>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 선수들이 참가해 수영, 펜싱, 장애물, 레이저런에서 자웅을 겨룬다.<br><br>눈에 띄는 참가자는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웅태(광주시청)다. 전웅태는 올해 국내 주요 대회에서 두 차례나 정상에 서며 변함없는 기량을 뽐냈다. 이번 회장배에서도 우승하면 올 시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된다.<br><br>태극마크를 달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전웅태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br><br>이달 초 대한체육회장 배에서 두각을 나타낸 신예 선수와 중·고등부 경기에서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관심이 쏠린다.<br><br>한편, 이번 대회가 끝나면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같은 장소에서 2025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열린다. 회장배 대회가 끝나고 2주 뒤 열리는 만큼 이번 대회가 지닌 의미가 더 커질 전망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미스터 평정심’ 롯데 나균안, 이제 불운 끝나나 08-27 다음 박혜준 김민솔...두산건설 We've 골프단 창단 3년차에 2승째 '경사'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