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위에 선 김연아, 피겨 꿈나무들과 즐거운 시간 작성일 08-27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8/27/2025082790256_0_20250827175511952.png" alt="" /><em class="img_desc">2018평창기념재단 제공</em></span>'피겨 여왕' 김연아가 피겨 유망주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br><br>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는 27일 김연아가 마스터반 스페셜 강사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을 지도했다고 밝혔다.<br><br>마스터반은 피겨 5~8급 꿈나무 선수들의 스케이팅과 스핀의 기초를 익히는 빙상 프로그램과 발레, 댄스 등의 지상 트레이닝으로 구성되어 있다.<br><br>김연아를 비롯해 전 피겨선수 김예림, 국제빙상연맹(ISU) 양태화 기술 심판 등 유명 강사진들이 지도에 참여하고 있다.<br><br>김연아는 이날 강릉하키센터를 방문해 점프, 스트로킹과 엣지 사용 등의 기본기 강화 수업 및 일대일 스핀 수업을 진행했다. <br><br>김연아는 "후배 선수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고, 참가 선수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후배선수들이 선수 생활하는 동안 힘든 시간들이 많겠지만, 잘 이겨내며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br><br>아울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인 후배들에게도 "부상 없이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신입은커녕 인턴도 보기 어렵네" … AI의 일자리 습격사건 사회초년생만 당했다 08-27 다음 '파리올림픽 전 종목 석권 기여' 박성수 전 양궁 대표팀 감독 별세...향년 55세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