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26회 공연·16관왕·1억뷰”…지드래곤, 숫자로 본 화려한 복귀 작성일 08-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nOLqc63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b4e55cac7f79df45d3e25b0f06536dac89aef7c6e9566366b550707d0d30d5" dmcf-pid="qiLIoBkP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JTBC/20250827180054039npef.jpg" data-org-width="560" dmcf-mid="WcnCIeyj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JTBC/20250827180054039npe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6631240d5ba88ab8caeb019cf9e5ba0f6cc717ed0d784d0b1d247e48cb12cca" dmcf-pid="BoalN9wM0r" dmcf-ptype="general"> 클래스는 영원하다. 12개 도시 26회 단독 공연, 통산 1억뷰 돌파, 음악방송 16관왕. 이 수치는 지드래곤(G-DRAGON)이 긴 공백기를 지나 돌아온 지 1년도 채 안 돼 남긴 기록들이다. 작년 10월 7년 4개월 만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파워'와 올해 2월 11년 5개월만의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로 돌아온 지드래곤이 'K팝 레전드'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비주의를 벗고 팬들이 염원했던 각종 예능 출연에 여전히 독보적인 무대와 음악적 성과까지, 지드래곤은 다시 한번 '현재진행형 시대의 아이콘'임을 숫자로 증명하고 있다.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1750feb7875dad96950ee3f3e2783ea5ba4fa01c78773ab477ba4a26028e5994" dmcf-pid="bgNSj2rRpw"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6ebe475d7cda14bfe6f109b2d6c1dd08e4b8d97b0dbc6e15e2642558741d5491" dmcf-pid="KajvAVme7D" dmcf-ptype="h3">◆ 12개 도시·26회 공연, 월드투어로 증명한 건재함</h3>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9NATcfsd0E"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4e9185929cfdc5c1dddeddda5b0ee555675c775a5b4e051bdb195ad5a989ce67" dmcf-pid="2jcyk4OJuk"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5b3aadf2033ba2e747edc4aea83a2ec451239de29d6b13e24a297f88cb681d" dmcf-pid="VAkWE8Ii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JTBC/20250827180055662peqa.jpg" data-org-width="559" dmcf-mid="YwRrwPhL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JTBC/20250827180055662peq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9e4d2228fb2cb5dd3b28beebdecd36d2609d6cb5bbeaac412168cc765a333f5" dmcf-pid="fcEYD6CnFA" dmcf-ptype="general"> 지드래곤의 이름 앞에는 언제나 '월드 스타'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2017년 솔로 월드투어 'ACT III, M.O.T.T.E' 이후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투어의 규모도 '월드 스타'답다. 지드래곤은 지난 3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까지 세 번째 월드투어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위버맨쉬'(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이어가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div> <p contents-hash="0f6f9bda08fdebaa0dfdc0030c4e5a3d650fcc4571cc346032c15b14c0757031" dmcf-pid="4kDGwPhLFj" dmcf-ptype="general">지난 3월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펼친 이번 월드투어는 현재까지 12개 도시, 26회 공연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이 월드투어는 9월까지 이어진다. 공연 기간, 회차, 규모를 종합하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거의 매주 나라·도시를 바꿔가며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최근엔 북미, 유럽 무대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뉴어크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과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을 한다. 매 회차 매진 행렬이고,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재확인한 지드래곤이다. 무대 위에서 선보인 독창적인 연출과 라이브 퍼포먼스는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여전히 독보적인 위치에 있음을 증명했다. 아직 공개되진 않았지만 이후에도 더 다양한 지역에서 공연을 이어나가며 지드래곤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각인시킬 전망이다. 팬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투어 규모가 더욱 확장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a7eb43f27a415d39d21f44536a72f6e400b772c9eae5a333275dbf75f0f4f6c4" dmcf-pid="8HZ95EUl7N"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86fc351519d24e5584cc2ba769d6220ef355ad6bc3fc95389cf13b868674a33a" dmcf-pid="6X521DuS7a" dmcf-ptype="h3">◆ 본격 복귀 알린 '2024 마마' 무대, 통산 1억뷰 돌파</h3>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862358d068d4863dd69b8894db6f2caf31c4cdec4da839cf56474b8003ccd74b" dmcf-pid="PZ1Vtw7vpg"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4327e04d7a4b6879286514692fce39b322ee67aac8d746654bf29019730425c6" dmcf-pid="Q5tfFrzTuo"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788e5c4ac8f1d932abfabca3440458197a776f19590b6537888ee4dea9fda8" dmcf-pid="x1F43mqy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JTBC/20250827180057029kkvf.jpg" data-org-width="560" dmcf-mid="HYJdepg2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JTBC/20250827180057029kkv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b352e50517f9ce72e8a86ec1569aa2957cb217430fd2c99151e90497a9dad07" dmcf-pid="yLghaKDxFn" dmcf-ptype="general"> 지드래곤은 지난해 11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 재팬'(2024 MAMA AWARDS JAPAN, 이하 '2024 마마')' 무대에 무려 9년 만에 올랐다. 지금까지 수많은 아이코닉한 장면들을 탄생시켜 온 지드래곤은 솔로 신곡 '파워(PO₩ER)'에 이어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무대에서 공백의 흔적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태양, 대성도 깜짝 등장해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무제'까지 레전드 무대를 펼쳤고, 이를 지켜보던 대중뿐 아니라 현장에 있던 수많은 후배 가수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div> <p contents-hash="137ba1a34528bb4bcf516e48a44e2a38bb58f945fe8a18780043dc719d6e7d71" dmcf-pid="WoalN9wM0i"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의 본격적인 복귀를 알린 14분가량의 무대 영상은 27일 오후 1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6725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9개월이 지난 현재까지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빅뱅 완전체로 보여준 '홈 스윗 홈' 영상만 3194만회,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영상은 6442만회를 기록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2024 마마' 지드래곤과 빅뱅의 영상은 통산 1억뷰를 훌쩍 넘겼다. 짧은 영상임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은 건재함을 알렸고, 이는 이후 진행된 활동 전반의 '모멘텀'이 됐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8973eb4eb07a341e4039e641733cecdf3c2b04aa347d734faea1644f002440f5" dmcf-pid="YgNSj2rRuJ"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2ac1b8acdb475b78ed316fe71af192970c7788197bec27620e9354ce4c793712" dmcf-pid="GajvAVmeUd" dmcf-ptype="h3">◆ 신비주의 벗고 12편의 유튜브 콘텐트 출연</h3>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1b3a7368132ee989834e4ee2bcdd72a14c38acba4be78b27f289ef62104b8edf" dmcf-pid="HDrXmxSgFe"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6fd4fe7957f3d85db97b2560e02bd3c57ccae3588c3c4040ec7411275900e0e1" dmcf-pid="XwmZsMva0R"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ae96fce8e74ef814968d21a05b20bdd9942e74f35424717a6248cefbabec4b" dmcf-pid="Zrs5ORTN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JTBC/20250827180058383qbhc.jpg" data-org-width="559" dmcf-mid="XVniJuNf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JTBC/20250827180058383qbh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20856c732fa356c0f9fd9c46bb071aacc8f2d1067d22f2a93f8afd172eea699" dmcf-pid="5mO1Ieyjpx" dmcf-ptype="general"> '스타의 스타'로 군림하며 각종 트렌드를 선도한 지드래곤은 7년 간의 공백기를 깨고 지난해부터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친화적 행보를 보였다. 다양한 콘텐트에 출연하는 건 팬들의 오랜 염원이었다. '팬사랑'이 남다른 지드래곤은 팬들의 버킷리스트를 이번 활동 기간 동안 이뤄줬다. 그간의 근황과 진솔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김태호 PD와 함께한 첫 고정 예능 MBC '굿데이'에 이어 다채로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무대 '권지용'의 모습을 보여줬다. </div> <p contents-hash="9d8c06d2a0537305ccb024f69722f941be314a7a351e96db496db534c81a5b5b" dmcf-pid="1sItCdWAzQ" dmcf-ptype="general">대성의 '집대성', 정형돈의 '정형돈의 제목없음TV', 박명수의 '할명수', 조세호의 '세호가중계', 데프콘의 '데프콘TV', UV의 '유브이 방', 아이유의 '이지금-아이유의 팔레트', 이용진의 '이용진 유튜브-용타로' 등 지드래곤과 평소 친분이 있거나 과거 방송에서 출연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던 이들과 함께한 영상들로 그간 공백의 갈증을 해소했다. 뿐만 아니라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에 출연해 이색 케미를 선보이거나, 191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채널 '추성훈'에 게스트로 얼굴을 비치며 반가움을 사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1e8e94fc874a0074ed69bc3e2cbfbec088c0bd4b7784a0f6166f9ce36c97077" dmcf-pid="tOCFhJYcuP" dmcf-ptype="general">앨범 활동이 끝난 최근에도 지드래곤은 유병재의 유튜브 채널에서 '지드래곤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를 공개해 8일 만에 66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 대성이 운영하는 '집대성'에는 태양과 함께 여러 차례 출연, 지난 22일엔 빅뱅의 19주년 완전체 출연으로 이목을 모았다. 팬들의 바람대로 다양한 유튜브 예능 콘텐트에 출연, 벌써 12편의 예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이는 팬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4c9bac15c8379188336af05a7025e22b5bf4142a7e809b9836e649d673459c40" dmcf-pid="FIh3liGkF6"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1bb20a536f1c01df3e6709b94867fff09fb0890df35baf460189cf00874ca392" dmcf-pid="3Cl0SnHEF8" dmcf-ptype="h3">◆ '투 배드'·'홈 스윗 홈', 음악방송 16관왕</h3>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48c3d94126cdf91f46505bf78d86a5e54b1eee5bd59aef552b3a55d01cbb06a3" dmcf-pid="0oalN9wMU4"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1816a1d15447509bee3f525021fef3aba96fedf254e4ab683878ee142ec2654b" dmcf-pid="pgNSj2rRpf"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09002f6a0feacba5161bdf150dfcf7e33cc4b1242ed8af399af9ab95a22557" dmcf-pid="UajvAVme3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JTBC/20250827180058665qahn.jpg" data-org-width="559" dmcf-mid="ZFdeR0o9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JTBC/20250827180058665qah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f64b70a3bb9c501f1ba3b3dd0bddc9c2856fd5fc063213f7e32c5eb1dd7e72b" dmcf-pid="uNATcfsdF2" dmcf-ptype="general"> 2013년 9월 정규 2집 '쿠데타' 이후 무려 12년 만에 발표한 정규 3집 '위버맨쉬'로 지드래곤은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지드래곤은 2월 '위버맨쉬' 발매 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단 한 차례 컴백 무대를 가진 것 외에 음악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홈 스윗 홈'으로 SBS '인기가요', MBC '쇼! 음악중심'에서 6관왕을 기록했다. 2017년 발표한 '무제' 이후 무려 7년 만에 오른 음악방송 1위라 더욱 주목받았다. 이후 '투 배드(Too Bad)'로도 음악방송 출연없이 KBS 2TV '뮤직뱅크', '엠카운트다운', MBC M '쇼 챔피언'까지 섭렵해 10관왕이란 대기록을 세웠다. 통산 16관왕에 오르며 완벽한 귀환을 알린 지드래곤. 특유의 세련된 감각과 완성도 높은 프로듀싱이 대중적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246e5b8e9e33da38065e9b75dafc8a91d5ddf78df56a1f7d27684bb81ab65726" dmcf-pid="7jcyk4OJu9"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03a2ddd7955146d7ab51fec696df867b01e55f5688150a00bef9f01a69b9dd1a" dmcf-pid="zAkWE8IizK" dmcf-ptype="h3">◆ 상반기 결산 스트리밍 3위로 '차트 붙박이'</h3>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e802d073fb58274b602efa4f18802c07131dd6af581a6bd9c0690fd719fd61d2" dmcf-pid="qcEYD6Cn7b"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da9e98aed660e4d277da716d5fd7ef48e28c3e27581715997736cbf922376e99" dmcf-pid="BkDGwPhL0B"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c560da2dfaffadf920dfca0eab49366ca9d7a1d5a48a05670f12020baf7341" dmcf-pid="bEwHrQlo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JTBC/20250827180100007cicz.jpg" data-org-width="560" dmcf-mid="5bTP65dz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JTBC/20250827180100007cic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9e1b31c3f73835248f39a9116566f237d05bcb08573bd510ea6aa32bb4e07e0" dmcf-pid="KLghaKDxuz" dmcf-ptype="general"> 지드래곤의 컴백곡들은 여전히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정규 3집 타이틀곡 '투 배드'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등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멜론에서는 앨범 발매 1시간 만에 '투 배드' 1위, '홈 스윗 홈' 3위, '드라마' 5위 등 차트 줄세우기를 하는 기록을 세웠다. </div> <p contents-hash="c862ab7e2b300cf25bfaf38650752397362586a7fbff0a60019808cf2716e5ee" dmcf-pid="9oalN9wMF7" dmcf-ptype="general">음원과 차트 성적도 발매 직후 상위권에 랭킹, 계속 롱런 중이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결산 차트에 따르면, '홈 스윗 홈'이 스트리밍 차트 3위, '투 배드'가 9위에 올랐다. '파워'는 15위다. 또 스트리밍에 다운로드, BGM 등을 합산한 디지털 차트에서는 '홈 스윗 홈'이 4위, '투 배드'가 9위로 집계되며 상반기 두 차트 모두에서 톱10에 두 곡을 진입시켰다. '파워'는 이 차트에서도 15위에 올랐다. 이는 지드래곤이 단순히 '솔로 컴백'이란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동시에 잡으며 '차트 붙박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음을 보여준다. </p> <p contents-hash="44f7a5762d5ccdc20ab4860af8e5ead814a333d4875fffacde525f8c5c1e0d36" dmcf-pid="2gNSj2rRuu"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엠넷, 유튜브 채널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겨퀸 김연아, 올해도 플레이윈터 아카데미서 유망주 지도 08-27 다음 송가인, 트롯 여제의 변신은 무죄…러블리 에너지 가득 '사랑의 맘보' [쥬크박스]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