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과 열애설’ 송다은 팬덤, 성명 발표… “사랑 응원한다” 작성일 08-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0qvObYI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207ee70a5952b8044fb2e6ad1f2df78e62d9b9509cc73a33daaa05cc8b851a" dmcf-pid="HZpBTIKG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빅히트뮤직, 송다은 SNS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lgansports/20250827181213794btvc.jpg" data-org-width="647" dmcf-mid="YZhWNiGk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lgansports/20250827181213794bt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빅히트뮤직, 송다은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ff0391b92b0098905affa75c7b3a7a529e9f7f42ba5358da1966a8612d6d8ca" dmcf-pid="X5UbyC9HmK" dmcf-ptype="general"> <br> <br>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셀프 열애설’을 제기한 배우 송다은 팬덤이 성명문을 발표했다. <br> <br>송다은 팬덤으로 주장하는 디시인사이드 여자연예인 갤러리는 27일 성명을 내고 “송다은이 선택한 사랑을 조용히 응원한다”며 “그 사랑이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두 사람이 쌓여가는 시간 속에서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br> <br>이어 “주위의 관심과 시선이 때로 무겁게 다가올 수 있지만 진정한 사랑은 화려한 조명 속이 아니라 고요한 일상과 묵묵한 동행 속에서 더욱 단단해진다”며 “스스로의 마음을 굳건히 지키고 상대를 향한 진심이 흔들림 없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br> <br>그러면서 이들은 “우리는 송다은이 배우로서,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며 “외부의 소음보다 그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다”고 했다. <br> <br>이날 송다은은 자신의 틱톡 SNS 계정을 통해 지민과 집 데이트 하는 영상을 폭로했다. 영상에서 송다은은 갑자기 문밖으로 뛰쳐나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지민이 등장했고, 그는 “아, 깜짝이야! 나 들어오는 거 알았어? 일부러 말 안 하고 온 건데”라고 다정하게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br> <br>현재 해당 영상은 송다은의 계정에서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 송다은은 그간 지민의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찍은 사진이나 ‘DA EUN’ ‘ji min’이라고 적힌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등 지민과의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게시물을 공유한 바 있다. 현재 지민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상황이다. <br> <br>1991년생인 송다은은 지민보다 5살 연상이다. 2011년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유명세를 탔다.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마친 BTS는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진웅 발언 ‘후폭풍’ 거세다…‘사당귀’ 폐지청원에 엄지인도 불똥 08-27 다음 '사마귀' 임시완x박규영x조우진, 9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