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얼굴까지 공개했는데"…송다은 악플 피해 속 이번에도 '침묵' [종합] 작성일 08-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n1wjFO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8aca841e8270b84b14ba395c1494f0782c18a43c12c701de4e9efba1b67f94" dmcf-pid="V3LtrA3I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181117054xtag.jpg" data-org-width="550" dmcf-mid="KlMYjnHE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181117054xta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b5a773fd6ae41051103e7bfea591ce0365269858aeee1d54b42b1d45bfc223" dmcf-pid="f0oFmc0C5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송다은이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열애설 후 악플 피해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엔 '얼굴'이 공개된 영상을 공개하는 강수를 뒀다. 하지만 양 측은 여전히 열애설에 시원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c47cfdc18d874eaa9e192cece98bddc82d2131404a4b237afe4df36b60675e42" dmcf-pid="4pg3skph5L" dmcf-ptype="general">송다은은 27일 자신의 채널에 집 현관에서부터 누군가를 다급하게 마중나가는 모습을 촬영해 영상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0b8d3ec7aa4ea8e8197f78e0ba443744c8344777a5f060f793baaf9abac57b22" dmcf-pid="8Ua0OEUlXn" dmcf-ptype="general">그가 기다린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의 지민이었다. 영상에서 지민은 "나 오는 거 알았어? 일부러 말 안 하고 온 건데"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04c86f9eb20ab4a850a36b0c330f9861eb06adc9344940350d5ffedc17b84f6" dmcf-pid="6uNpIDuSti" dmcf-ptype="general">이번 영상은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지민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송다은이 직접 공개해 더욱 이목을 모은다. 이들의 열애설은 벌써 'N번째' 재점화 되고 있는 상황이고, 송다은은 첫 열애설 후 긴 시간 동안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d04cc9fc345a42fc92e39a0c8713f2c316dc107acf41d0c775332b3ae7b9d3" dmcf-pid="P7jUCw7v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181118314howd.jpg" data-org-width="550" dmcf-mid="9ldXkg5r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181118314how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d3facf6f7861f3d8c76e52e8067698744a31d14b4898d85b474b4bff516c3d" dmcf-pid="QzAuhrzTHd" dmcf-ptype="general">이에 송다은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고소 진행을 알리고, 일부 지민 팬들의 악플을 박제하는 등 대응을 해왔다. 그는 지난해 5월 악플을 박제하며 "꾸준히 내가 왜 욕 먹어야 하는지 논리적인 '척' 메일을 많이 보냈구나"라며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거 아니야. 인간은 그 자체로 존엄한거고, 그런 상대방을 이해하며 사는 게 사회고, 인간관계라 생각해"라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ca48ead9f80ae330315959a62cb0da2bae4be0bae7f96cf0e6c52a621ca69699" dmcf-pid="xIKsR8IiHe"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악플로 인한 심적 고통을 호소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 "다 너네들 때문에"라며 쉽게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해를 엿보게 했다.</p> <p contents-hash="5270d643aa1959d1e3af580f28deae223b71998f3fc2891ab9be65f0d6f37367" dmcf-pid="yVm9YlVZZR" dmcf-ptype="general">또 그는 "네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를 사랑한다고 해서 내가 욕 먹을 자리는 아니다. 내가 먼저 꼬신 것도 아니고"라며 "그러니까 제발 나한테 뭐라고 하지 마라. 내가 진짜 열받아서 뭘 뿌릴지 모르지? 맨날 나한테 고소당하니 뭐니, 너네가 고소당해"라고 한계에 다다른 듯 분노를 표하기도. </p> <p contents-hash="564ac6e0495e6101fc674ee50106a668a0dcb00ba695b698ed90820d0deac887" dmcf-pid="Wfs2GSf55M" dmcf-ptype="general">송다은의 초강수 영상 공개에도 양측은 이번에도 침묵을 택한 듯하다. 송다은 측은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고, 지민 소속사 빅히트뮤직 역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꾸준히 침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b5a6c268b526028b8538d24a93976c64d34a1920f19dc40930b5395c85e84d9" dmcf-pid="Y4OVHv41Gx"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송다은 계정 </p> <p contents-hash="9cac33565cfd6139d29da736746ace7092d455a4904e708673f2c75a81531198" dmcf-pid="G8IfXT8tGQ"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싱글맘’ 조윤희, 미술관서 환한 미소…딸 로아 이동건 만나는 날? 08-27 다음 김진웅 발언 ‘후폭풍’ 거세다…‘사당귀’ 폐지청원에 엄지인도 불똥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