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측, "도경완은 서브" 김진웅 발언에 사과 "실망 끼쳐 깊이 죄송"[전문] 작성일 08-2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rYlmqy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c8ac16aa576fc6585d091d457b80942688a2e2715358963f2a0b578a513a61" dmcf-pid="GVmGSsBW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진웅 아나(왼쪽), 도경완 장윤정 부부. 제공|KBS, LG헬로비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tvnews/20250827182539389btjy.jpg" data-org-width="900" dmcf-mid="WsJDNiGk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tvnews/20250827182539389bt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진웅 아나(왼쪽), 도경완 장윤정 부부. 제공|KBS, LG헬로비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0a1e3265931007a32b20515c53318343e994d4e37435dd114c7a7ff1e17861" dmcf-pid="HfsHvObYv8"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이 '도경완은 서브'라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발언과 관련해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93f575d369b16a13d8934fcaaad203bc9ae86794443ad445eb36693aa8f2f053" dmcf-pid="X4OXTIKGW4" dmcf-ptype="general">'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제작진은 27일 "프로그램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5935353ae144a0ae98347f34880bd013862efd5df27f17aa7df73302d3280bf" dmcf-pid="Z8IZyC9Hhf" dmcf-ptype="general">김진웅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결혼정보업체를 찾았다가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선배에게 결례인 말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라고 발언했다가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는 장윤정의 공개 지적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p> <p contents-hash="61a6f7fff4955e5c5cadd2d7311e2a64bf4815a1a131749af3ee993195f0ea77" dmcf-pid="56C5Wh2XCV" dmcf-ptype="general">김진웅의 발언을 편집 없이 그대로 내보냈던 '사당귀' 제작진은 사과와 재발 방지의 뜻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e6f3eaa2170de8e7369b08ddf10c8ffbbb297a9449d1fe451cb42c9b47c64cb" dmcf-pid="1kp4bUaVy2"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앞으로는 제작 과정 전반에 걸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더욱 책임 있고 성숙한 방송으로 보답해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3408b49695b4f1fbd7b7b4f95a1ecdaf4490728094669ccf0edc9986a5b54ac" dmcf-pid="tEU8KuNfS9" dmcf-ptype="general">김진웅의 발언 후 장윤정은 "친분도 없는데"라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서 서브는 없다"라고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ceb4099cc91ff0e8fa15a3a1d322b6e80edc2fa8c5762ca7e2ffb31dc682720" dmcf-pid="FDu697j4CK" dmcf-ptype="general">장윤정의 남편 도경완 역시 "저희 부부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한쪽으로 기울어져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희 부부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단단하게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다"라며 "이번 일로 저희 가족과 저희 가족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상처를 입힌 것 같아 속이 상했지만, 이로 인해 누군가 또 상처 받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d3ff199ccae4967253a72ce166680fb606fc0da112d1c51d333141ee43a96e5" dmcf-pid="3w7P2zA8Cb"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논란 후 김진웅의 문제 발언을 편집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63b5a59ac552eb7ca5e2cc0b37e548db5cb36329745d1e7f284a8d8e2902af54" dmcf-pid="0rzQVqc6yB" dmcf-ptype="general">다음은 제작진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p> <p contents-hash="987b5f42b954c19c6468b7140f8a1b5ec524136fcdaef00fc65183b57f6d4a86" dmcf-pid="pmqxfBkPhq"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입니다. </p> <p contents-hash="8256525303d089263a5c6adce78db225124a5f9c864b3108c9d8ff4cd8d00cdc" dmcf-pid="UsBM4bEQSz" dmcf-ptype="general">지난주 방송된 프로그램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p> <p contents-hash="8c0a5fd1a1234f9bbca605121c4002f0b639de88012f60f8ad3aa882cc87b2b7" dmcf-pid="uObR8KDxT7" dmcf-ptype="general">앞으로는 제작 과정 전반에 걸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 <p contents-hash="fc952e6886106b67d8b3f1aee06efe806f61bf65b5c75887a7cf5fcf6d11bf4e" dmcf-pid="7IKe69wMvu"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더욱 책임 있고 성숙한 방송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p> <p contents-hash="67ead5315852a3d9cb6b90420455b080d9d78cd1951566ea30e8d14639e41b61" dmcf-pid="zC9dP2rRlU"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요태 김종민, 신지♥문원 신혼집 이사 반대…빽가는 대환영 ('어떠신지')[순간포착] 08-27 다음 초슬림·폴더블·보급형… 삼성·애플 '트리플 대전' 막 오른다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