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디스플레이, 3년 만에 1분기 매출 100억달러 돌파 작성일 08-2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f2FHMUr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803b7bec79be99b476301f3e4c3d661bf3a07b19db436d564629ef699ba5ea" dmcf-pid="Ku4V3XRu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관람객이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Display 2025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삼성디스플레이 부스에서 미래형 모빌리티에 탑재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살펴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timesi/20250827185425793xcjn.jpg" data-org-width="700" dmcf-mid="qXNg69wM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timesi/20250827185425793xc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관람객이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Display 2025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삼성디스플레이 부스에서 미래형 모빌리티에 탑재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살펴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4d88dcaf558965f40839dd2bce53c2f98dbad45a0d97d6a761757fc875a7a7" dmcf-pid="978f0Ze7DD" dmcf-ptype="general">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지난 1분기 국내 패널 기업의 매출이 100억달러(약 14조원)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d306dc2c893df7c55cc1cd0b4578689dedf0ef835a5dbab3a3657714dbe6d9d6" dmcf-pid="2z64p5dzEE" dmcf-ptype="general">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한 수치로, 1분기 매출이 100억달러를 넘은 건 2022년 이후 3년 만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8d838edb83ee3a5a9b5bd7c9300a8e51098ad0eb0211fec5afa6456708299c4" dmcf-pid="VqP8U1Jqrk" dmcf-ptype="general">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제품 출시 확대로 저전력 등 고부가가치 패널 수요가 늘어난 점이 매출 증가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스마트폰 시장 호조와 노트북과 태블릿 PC 등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적용 확대, 미국 관세 조치 우려로 패널 선제 주문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5644d457bf21d664f33a2e6f00b582a59a2fde936e9085f45fae32523aeb78a" dmcf-pid="fBQ6utiBwc" dmcf-ptype="general">국내 기업의 1분기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은 30.6%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2%포인트 늘었다. 고부가가치 OLED 영역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deb9c1f156e714357593122d04e4958f8ac8ceb750210cd5b77235a4959b70c6" dmcf-pid="4bxP7FnbmA" dmcf-ptype="general">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를 739억달러(103조275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보다 2.9% 증가를 점쳤다.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수요가 견조하고, 정보기술(IT) 제품과 자동차 등에서 OLED 채택이 늘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56b408ddd96df14713de656f9020dbb1f4a5d3c32ec21f07da11905891e7ee7" dmcf-pid="8Yp3vObYIj" dmcf-ptype="general">다만 미국 관세 영향으로 수요 기업의 부품 공급 단가 인하 압박과 약(弱)달러 기조로 발생할 수 있는 환차손은 시장 부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e46ed95787f103c3de3f9b2df03ccc4b0d71ab75b4ccc9990703acfafe61bfbf" dmcf-pid="6GU0TIKGON" dmcf-ptype="general">이승우 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호실적은 그간 위축된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반등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세대 초격차 기술 개발을 통한 신수요 창출 지원 등 협회 차원의 다각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0c43d9bf11409ea60be8da1f79e2949bcbd38329b71fb01404abe3b42c4ea2b" dmcf-pid="PHupyC9Hma" dmcf-ptype="general">이어 “불안 요인도 있는 만큼 디스플레이 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4c25eefc5f96b87e47e2457a427b6392e1186e45737b85997d58d160a52931" dmcf-pid="QX7UWh2X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패널 기업 OLED 주요 품목별 1분기 실적 추이. (자료=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timesi/20250827185427068qkbd.png" data-org-width="700" dmcf-mid="BzV9tGxp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timesi/20250827185427068qkb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 패널 기업 OLED 주요 품목별 1분기 실적 추이. (자료=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28c61b8cefc04c596ebfd63c8cfb822f51c1ed375c41a1a8301c5bb7c75a6e" dmcf-pid="xZzuYlVZEo" dmcf-ptype="general">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철부대W’ 곽선희, 동성 연인과 사랑의 결실 맺는다 08-27 다음 “꿈인가 생시인가” 조세호, 유재석-빌 게이츠 보고도 못 믿을 쓰리샷 공개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