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무성했던' 슈♥임효성, "우리 이혼 안 했어요"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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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tWgsixSgH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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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슈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10asia/20250827183942271ktmp.jpg" data-org-width="1069" dmcf-mid="HK1pSsBW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10asia/20250827183942271kt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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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9397fbb65993e9939a0e2aa5fdd521b259218bdf649c711ce61fe13da8df38" dmcf-pid="3GNILRTNtl" dmcf-ptype="general">그룹 S.E.S 슈와 전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 부부가 자신들을 둘러싼 이혼설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br><br>26일 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 쇼츠 영상에는 '결혼 생활 4년+친구 생활 11년(?)'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사람의 대화가 공개됐다.<br><br>영상 속에서 임효성이 "결혼 생활 만 4년"이라고 말하자, 슈는 "결혼 생활 4년, 친구 생활 11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임효성은 "그때는 사랑했고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사람도 달라졌다. 그때는 너무 착했다. 지금은 악마다"라고 머리를 짚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c425c7c3538cbbcbf4f371a878d15dce6ffb984369f7711940a87be70c7ed1" dmcf-pid="0HjCoeyj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슈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10asia/20250827183943811rdpu.jpg" data-org-width="1069" dmcf-mid="XCQdBpg2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10asia/20250827183943811rdp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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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슈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10asia/20250827183945065dyfd.jpg" data-org-width="1069" dmcf-mid="ZbSYEa1m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10asia/20250827183945065dy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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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194e9a6409ede241fd0a15e416fa0aeb9f8355973956a0c48afa4dd0158c0b4" dmcf-pid="UZclaJYcZI" dmcf-ptype="general">또한 영상에서는 "슈 부부 이혼설의 진실"이라는 자막과 함께 두 사람이 직접 이혼설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도 담겼다. 제작진이 "두 분이 이혼을 했거나 별거를 했다는 소문도 있다"라고 묻자, 슈는 "기사를 엄청 봤다. '이혼을 했다', '이혼 한 게 아니더라'. 사람들이 나를 보면 항상 '혹시 남편 분이랑 뭐...'라는 이야기를 진짜 많이 한다"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c1d61a79b21d573bf58b900d185b4ae286d8834501eb3f2644dedf1eaf2cab" dmcf-pid="u5kSNiGk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슈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10asia/20250827183946325ybne.jpg" data-org-width="1069" dmcf-mid="5jvFCw7v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10asia/20250827183946325yb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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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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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d52a7691b9d2768ead56cc781fb38b23f695e71abfc5045f0d5beacfe002ce" dmcf-pid="71EvjnHE5s" dmcf-ptype="general">슈는 이어 "예를 들어, 우리가 진짜 이혼을 했으면 아이들은 누가 데려가고 양육비는 누가 내고 멀어져야 하고 안 봐야 하지 않나"라며 현실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임효성은 "그게 합의가 안 돼서 지금 붙어 있는 거다. 우리가 서로 미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 보단 더 중요한 아이들이 있으니까 그런 결정이 쉽지가 않다. 복잡하더라"고 전했다.<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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