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설경구♥송윤아에 극찬 받고 할리우드 진출각.."거물급 감독 연락"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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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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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설경구(왼쪽), 가수 전소미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news/20250827192046871rziw.jpg" data-org-width="1000" dmcf-mid="X87hq0o9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news/20250827192046871rz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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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설경구(왼쪽), 가수 전소미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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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전소미가 배우 설경구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div>
          <p contents-hash="c25d11e89979754ff8cd538aecdbe151ff70be03b734df91f904cfcf48923e27" dmcf-pid="0i7FR8IiCJ" dmcf-ptype="general">27일 코미디언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4bad165f5464ebeff4af0148ec32ce4b79b4fc6f7d74c6eb5ed6a2d5cd3ec86" dmcf-pid="pnz3e6Cnhd" dmcf-ptype="general">이날 전소미는 "연기에 관심이 생겼다"며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솔직히 제 스스로에게 감탄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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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news/20250827192048239lmis.jpg" data-org-width="560" dmcf-mid="ZkFr0Ze7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news/20250827192048239lm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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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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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뮤직비디오가 나르시시즘 내용이었다. 자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증오도 같이 올라오는 상태를 몸으로 표출했다. 현대무용을 배운 적 없는데 느끼는 대로 막 해봤더니 좀 잘하는 것 같더라"고 자찬했다.
          </div>
          <p contents-hash="ca495576917a589744ec53141a3034f22759ae6ef0f80bef14355038aed0ca07" dmcf-pid="7KyCz3LKyM"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설)경구 삼촌이랑 친하다. 자랑하면서 (뮤직비디오를) 보여드렸다. 경구 삼촌이 정말 쓸데없는 얘기를 안 하는 분인데 경구 삼촌이랑 (송)윤아 이모가 '소미야, 이런 걸 메소드라고 해. 이런 귀한 순간이 우리도 한 번 올까 말까 하는데 네가 경험했구나. 엄청나다'고 해주셨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53666a108e4c9719c20f288c14c2a5ec8aa1e15a148d6334407662f73e783c2" dmcf-pid="z9Whq0o9Sx" dmcf-ptype="general">이에 이용진이 "연기에 대해 타로점을 봐보지 않겠냐"고 하자 전소미는 들뜬 표정으로 타로 카드를 골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cfbddf66b03c505bd977c08511346cade41c78e7d25ffacbcf4a2cfc5e3ed3" dmcf-pid="q2YlBpg2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news/20250827192049574uwjs.jpg" data-org-width="560" dmcf-mid="5oxfEa1m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news/20250827192049574uw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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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388d0e5869ae642c0a2c8160962ce89becf89652720fadc4504ae5a73d28ec0" dmcf-pid="BVGSbUaVWP" dmcf-ptype="general">
           전소미가 고른 타로 카드를 보던 이용진은 "뭘 해도 되는 흐름이다. 옆에서 심지어 많이 도와주는 조력자들도 있을 거다. 최소 20년 뒤까지 좋은 흐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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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19ad406cfff740e03683afc6816f7f092f34b4ae76f00e713fd17f08cf8ef38" dmcf-pid="bfHvKuNfC6" dmcf-ptype="general">전소미는 "지금 해외에서 몇 개 오디션 제의가 들어온 게 있다. 그것도 엄청나게 거물급 감독님한테서 들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90b0add5e5e959d711232b840b8e815df90e783b02fbbebd173ba993db93f5c" dmcf-pid="K4XT97j4h8"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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