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제작진도 고개 숙였다... "김진웅 '도경완 서브' 발언 사과" [전문] 작성일 08-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wNU1Jq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643d4d15dd1ed6db02c6c111b0cfccae99cc87417c6e4aa545254721c92c3a" dmcf-pid="uurjutiB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191517161nklu.jpg" data-org-width="1000" dmcf-mid="pOVzwjFO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191517161nkl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1e033da9edde5459dc611dc1075e9339494355e27148ca658e45e4c7b99107" dmcf-pid="77mA7FnbtW"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이 김진웅 아나운서의 실언이 논란으로 번진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p> <p contents-hash="0924a92757d58532d2a84197c66fa2fcd53366aab6516f292a94f0a513322af8" dmcf-pid="zzscz3LKGy" dmcf-ptype="general">27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주 방송된 프로그램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0f72ee85e33f2c3f88d36cc0909a9a67bf8db77dd46706effc289acbefa9aea6" dmcf-pid="qqOkq0o9tT"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는 제작 과정 전반에 걸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더욱 책임 있고 성숙한 방송으로 보답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932e62fd61eafb060def6a67606dc9013f9ba344d52fdf1bdfcbff52da8adaa" dmcf-pid="BBIEBpg21v"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4일 전파를 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김 아나운서가 도경완 장윤정 부부에 대해 "나는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결례일 수도 있지만 난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사는 사람이다. 그런 관계가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발언하는 장면이 그대로 공개되며 논란이 불거졌다.</p> <p contents-hash="6ab486f0b4e03d52eb5537fae6934b6be267b4a03a48c1192a225c55096bdee2" dmcf-pid="bbCDbUaVHS" dmcf-ptype="general">이에 장윤정이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불쾌감을 표한 가운데 김 아나운서는 "아직까지 경험도 부족하고, 스스로에겐 귀하게 찾아온 기회인 듯해 의욕만 앞서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 그 결과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고 말았다"며 "이번 일로 사려 깊지 못한 발언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늘 경각심을 갖겠다"라고 공식 사과했다.</p> <p contents-hash="65d29c81ac92cd53e2842ef86d45faf36b7ae2a7f8021caabc2c325189f71f2c" dmcf-pid="KKhwKuNf5l"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도경완은 "우리 부부의 모습이 누군가에겐 한쪽으로 기울어져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단단하게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다. 김 아나운서에게 사과 문자를 받았고, 이번 일로 우리 가족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상처를 입힌 것 같아 속상했지만 이로 인해 누군가가 상처받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라며 대인배적 면면을 보였으나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김 아나운서의 '사당귀' 하차를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오는 등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c0e758aa3ddec21bcb9e994399371603e399de370a76865ac79dcf891947704a" dmcf-pid="99lr97j41h"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사당귀'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e0fe2482133d76d413971723fd3e04eea83d3550dc52f763b9c5d968c7bf7ebc" dmcf-pid="2e1We6CntC"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입니다.</p> <p contents-hash="34761f712d505eeacbfd8ea65fc2c2578650b9a55aba15d0b367f8fb42a6821f" dmcf-pid="VdtYdPhLtI" dmcf-ptype="general">지난주 방송된 프로그램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p> <p contents-hash="2b40245e229253e8c1e7e8c1873ea97353bae61922733e044a00c11574f3a58e" dmcf-pid="fJFGJQloXO" dmcf-ptype="general">앞으로는 제작 과정 전반에 걸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11439ab50765901360eece2bdea6dfc983da0b61e890e0c53f4413833bee4ec1" dmcf-pid="4i3HixSg5s"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더욱 책임 있고 성숙한 방송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p> <p contents-hash="5728dbbf11af3638e442ca8a8a22e1ad2c44c3c9e861f91a483430687a79654c" dmcf-pid="8n0XnMvaHm"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KBS,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겨여왕’ 김연아, 플레이윈터 피겨 아카데미서 빙상 수업 진행 08-27 다음 박나래, 이시언 '나혼산' 하차 만류했는데…"의미 없는 위로, 자신감↓" [RE:뷰]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