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7승 노리는 시비옹테크, US오픈 첫 경기 완승 작성일 08-27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신네르도 2회전 가볍게 진출</strong>7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9000만 달러·약 1247억 원)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5/08/27/0000118127_001_20250827193108373.jpg" alt="" /><em class="img_desc">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에밀리아나 아랑고(콜롬비아)를 맞아 백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em></span>시비옹테크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에밀리아나 아랑고(84위·콜롬비아)를 1시간 만에 2-0(6-1 6-2)으로 제압했다. 올해 윔블던에서 우승한 시비옹테크는 단 3게임만 내주는 완벽한 경기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자 통산 7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위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US오픈에서는 2022년 이후 3년 만의 우승 도전에 나선다. 시비옹테크의 다음 상대는 세계 66위 쉬잔 라멘스(네덜란드)다. <br><br>남자 단식 우승 후보인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는 비트 코프리바(89위·체코)를 1시간 38분 만에 3-0(6-1 6-1 6-2)으로 물리치고 2회전에 올랐다. 지난해 US오픈을 포함해 최근 3차례 하드코트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휩쓴 신네르는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더불어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다. 관련자료 이전 ‘피겨여왕’ 김연아, 꿈나무들과 빙판 위 특별한 만남...플레이윈터 피겨 아카데미서 후배들과 호흡 08-27 다음 ‘피겨여왕’ 김연아, 플레이윈터 피겨 아카데미서 빙상 수업 진행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