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서인국 영입 주선→회사서 차 튜닝 선물... “100명 데리고 올 걸”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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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lgansports/20250827194313424behz.jpg" data-org-width="800" dmcf-mid="zTY8nMva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lgansports/20250827194313424be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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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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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이시언이 ‘영업 보상’으로 차 튜닝 선물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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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7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이시언, 서인국, 태원석이 함께한 여름 MT 영상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만큼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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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이시언은 “서인국을 내가 직접 지금 소속사로 영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그는 고규필의 생일파티 자리에서 “옆 치킨집에 대표님이 있다”며 서인국과 현 대표의 만남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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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계약 후에도 이시언의 따뜻한 면모는 이어졌다. 그는 서인국에게 “회사 생활 불편한 점이 없냐”고 물으며 걱정했고, 서인국이 “불만 없다”고 답하자 감격해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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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시언은 또 “서인국 영입 보상으로 차 튜닝 선물을 받았다”며 “만약 차 자체를 해줬으면 기를 쓰고 100명이라도 데리고 왔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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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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