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아시아사격선수권 9일째, 8개 메달 대량 수확 작성일 08-27 1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8/27/0000719591_001_20250827195610498.png" alt="" /></span> </td></tr><tr><td> 제16회 심켄트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25m 속사권총 남자 주니어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손건우(한국체대).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 </td></tr></tbody></table>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선수권대회 9일차, 한국 사격 대표팀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br> <br> 25m 속사권총 남자 주니어부 개인전에서 손건우(한국체대)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자비참가로 출전한 권용우는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해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는 이시우(한국체대), 문대희(유원대), 이원재(인천대)가 팀을 이뤄 동메달을 추가했다.<br> <br> 50m 소총3자세 여자 주니어부에서 한국은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개인전에서 오세희(충북보과대)가 은메달, 심여진(한국체대)이 동메달을 차지하며 복수 입상에 성공했다. 이어진 단체전에서도 오세희, 심여진, 김태희(한국체대)가 합심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 <br>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김제희(화성시청), 이은서(서산시청), 임하나(화성시청)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 연령대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br> <br> 10m 무빙타깃 혼합 종목에서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남자 일반부에서 정유진(청주시청)이 동메달을, 주니어부에서는 김재민(경민고)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고등학생인 김재민의 은메달은 한국 무빙타깃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br> <br> 이날 8개의 메달을 대거 추가한 한국 사격 대표팀은 대회 9일 동안 총 3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권총, 소총, 무빙타깃 등 전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강국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br> <br> 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오늘 하루에만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주니어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한국 사격의 미래가 밝다"고 평가했다.<br> <br> 28개국 73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한국은 105명(선수 82명, 지도자 23명)의 역대 최대 선수단을 파견해 아시아 최강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br> 관련자료 이전 IBM-AMD, 양자컴·HPC 융합한 차세대컴퓨팅 개발 협력 08-27 다음 종영 2회 남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시청 포인트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