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서브" 김진웅 발언에 '사당귀' 제작진도 사과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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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42f3edd1519ec56f28e1fac8c5c3b394842b55a21b4a7e1e7000343681f274" dmcf-pid="Y7UmDNts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진웅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is/20250827194827713egkg.jpg" data-org-width="647" dmcf-mid="ylIx69wM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is/20250827194827713eg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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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웅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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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a835b79928110a154e196d9eb62b8f74863ba612aafb2a2a8c463f1c2c9bd7" dmcf-pid="GzuswjFOGl"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도경완 전 아나운서에 대한 김진웅 아나운서의 폄하 발언을 가감 없이 내보낸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이 사과했다.</p>
          <p contents-hash="b2ee9e31051c5d8ace0b7ae6e5d19b17d48ac099bb692c372bd964e0d4356b27" dmcf-pid="H5XNoeyj5h" dmcf-ptype="general">'사당귀' 제작진은 27일 "지난주 방송된 프로그램 내용으로 인해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db011e0f7a5d5e21399ae6f36428a122600b8c337183f52bb0a20ee14d68b519" dmcf-pid="X1ZjgdWAGC" dmcf-ptype="general">이어 "제작 과정 전반에 걸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더욱 책임 있고 성숙한 방송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bcfccad2bb8cd0c7650d9eebe0ff2d20c49f593e28563081ee9f4bd42b073cb3" dmcf-pid="Zt5AaJYcXI" dmcf-ptype="general">앞서 김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방송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선배한테 결례인 말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말해 논란을 자초했다. 도경완이 아내인 가수 장윤정의 보조 역할로 산다는 막말이다. </p>
          <p contents-hash="8cb739b61e6ec43f8b51c479095eb676bcdb52232dac84f3ed3824ad75e0d1b7" dmcf-pid="5F1cNiGk1O" dmcf-ptype="general">이후 온라인에서 논란이 커졌다. 해당 장면을 편집하지 않은 '사당귀' 제작진에게도 비판이 쏟아졌다. 이후 해당 회차에 대한 다시보기 서비스기 중단됐다. </p>
          <p contents-hash="70c5cf12f0c39d2c323e7a46a2b885fba7560688bef218602fd90212958edab0" dmcf-pid="13tkjnHE1s" dmcf-ptype="general">김진웅은 이후 두 사람에게 공개사과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이를 받아들였지만, 일부 불편한 기색은 숨기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7a38cfe556cfdfa046d975ce7f9c24ad797151c04117d80394fcbf2ce900649" dmcf-pid="t0FEALXDX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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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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