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고 박시훈, 제33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남고부 포환던지기 한국기록 경신...20m29 작성일 08-27 3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8/27/0000719592_001_20250827200211324.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td></tr></tbody></table> 27일 중국 바우터우에서 열린 제33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육상,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박시훈(금오고)이 20m29를 던졌다. 고등부 한국기록(종전 20m21·2025년)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시훈은 초등학생 때부터 부별 기록을 13번째 경신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4번째 부별 한국기록 경신이다.<br> <br> 지난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선발전에서는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성인부 선수들과 겨뤄 2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이어 지난주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에서는 성인부에 출전해 18m31을 기록,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큰 주목을 받았다.<br> <br> 박시훈은 경기 종료 후“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 성인부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이번 대회에서는 고등부 한국기록을 새롭게 세웠지만, 연습 때 보여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앞으로 남은 고등부 경기에서는 목표 기록인 21m를 돌파하고, 성인부 무대에서도 꾸준히 노력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8/27/0000719592_002_20250827200211360.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최고 시속 80km 경정...강철보다 강해야 하는 유니폼 08-27 다음 스포츠윤리센터 "철인3종 성폭행 피해 선수 보호에 힘쓸 것"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