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 지수, '스토킹' 두번 당했다 "헬멧쓰고 따라다녀..트라우마에 문도 못열어"[핫피플] 작성일 08-27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llfBkP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3fad72389e714b74c1ec4c3a24c386ce03e42b8e760681fb8099e42763c378" dmcf-pid="8ASS4bEQ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200541247tpmw.jpg" data-org-width="628" dmcf-mid="V7DD7Fnb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200541247tpm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7778851c0647c009c24d654c69d0a95f8c1b3d817bcfcb867e7510c96e5722" dmcf-pid="6cvv8KDxyE"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모태솔로' 지수가 스토킹 피해 경험을 자세히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b13b4b9546c28e6d5d7daf1fcc7355b4ea85a8d979390b2c3bc9553d37a0489" dmcf-pid="P6aatGxpWk" dmcf-ptype="general">27일 '이게진짜최종' 채널에는 "소름 돋는 스토킹 트라우마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148873c2ef8d472d5e1d9f63b065a9e1e1d56b0133f40ff9f76d1fcc043a7bef" dmcf-pid="QPNNFHMUhc" dmcf-ptype="general">이날 '파자매 파티'에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출연했던 강지수, 김여명, 이민홍이 게스트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49ad958688629fda4ca970a8503f2715f4df36372df8e1a8fdf03a077460743f" dmcf-pid="xQjj3XRuvA" dmcf-ptype="general">앞서 지수는 예능 출연 당시에도 스토킹 피해로 인한 트라우마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이에 김똘똘은 "지수는 스토킹 당했던 이야기 풀었지 않냐. 혹시 파자매 파티를 통해서 조금 디테일하게 얘기해줄수 있냐"고 조심스레 물었다.</p> <p contents-hash="7e8ffcc1017c336c43b4ee173e3c3a6a54ceb8975bf222d57555a39da95c17e4" dmcf-pid="yTppaJYclj" dmcf-ptype="general">그러자 지수는 "근데 이걸 어디선가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긴 했다"며 "사실 스토킹이 총 2번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937f50e2cf8491a94673c62961fb1d69e3671f7985e74b4548f9dca6690812" dmcf-pid="WyUUNiGk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200542551cpea.jpg" data-org-width="628" dmcf-mid="fgPPlmqy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200542551cpe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6044665577277fac268a0d235239672b14509a3ed2e8d02355a4c43ed75446" dmcf-pid="YWuujnHEWa" dmcf-ptype="general">그는 "한번은 중학생때 내가 울산에서 부산으로 통학을 다녔는데 그때 한번 스토킹이 붙어서 대중교통을 몇년간 못 탔다. 중고등학교 내내 어머니 아버지가 등하교를 다 도와주셨다. 그것때문에도 상담을 꽤 받았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34469f40a6262a42931637772d4d4e11dae47fa943b26853075f91c3489d530" dmcf-pid="GY77ALXDTg" dmcf-ptype="general">이어 "대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 시작했을 때 한번은 회원님이 '선생님 수업할때마다 밖에서 누가 보고 있다'고 얘기해주시더라. 사무실이 많은 지역이라 그냥 '퀵인가?' 이런 생각했다. 왜냐면 항상 헬멧 쓴 사람이 왔다갔다하는건 알고 있었다. 근데 그때부터 의식하니까 엘리베이터도 같이 타고 출근도 같이 하는데 내가 여기 학원 저기 학원을 다니는데 그 학원에서 다 똑같은 헬멧이 보이네? 이렇게 된거다"라고 소름돋는 경험을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p> <p contents-hash="92f6b6b5dfc15564570d2983555912bb7ff770bf1d0d1eca30a54168fc114e1c" dmcf-pid="HGzzcoZwho" dmcf-ptype="general">지수는 "예전의 트라우마가 다시 도지면서 문을 못 열었다. 틈 사이로 누군가 보일 것 같다는 공포감 때문에 문을 못 열었다 그냥"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ca7ad238923971a3ec711900bcf543654163c929fd223b20878b4c34ab0b5b7" dmcf-pid="XHqqkg5rhL" dmcf-ptype="general">민홍은 "소름돋아"라며 충격을 받았고, 김똘똘도 "어떡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파자매들이 들으면 공감할수도 있으니까. 이건 얘기해주니까 너무 고맙다"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ad0d24987a30dc0f85a9c4924ee3981b68744a381960d136a6c8395f3fba327c" dmcf-pid="ZJwwz3LKyn"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bf2558f2767bb6deb1b467b9eb5aac4b7cf8bbafa59e00bfecce2d57529a1593" dmcf-pid="5irrq0o9hi" dmcf-ptype="general">[사진] 이게진짜최종</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효린, '애마' 신주애와 닮은 점 물으니 [인터뷰M] 08-27 다음 ‘이민우 결혼’에 자극받았나?… 신화 김동완 “47년째 준비, 결혼식은 안 한다” 폭탄 선언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