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효린, '애마' 신주애와 닮은 점 물으니 [인터뷰M] 작성일 08-2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S9MSsBWCA"> <p contents-hash="339e212e003e4bfdff31d42505d96426560920cd4ab60123455e3f245c3b029c" dmcf-pid="1v2RvObYvj" dmcf-ptype="general">배우 방효린이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8d9d31eba2c9e1fe8ad64def5f43fbcee462367ecbf71f269c683b6b20054a" dmcf-pid="tTVeTIKG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MBC/20250827200238357qioo.jpg" data-org-width="647" dmcf-mid="Zfq6IDuS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MBC/20250827200238357qi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6287d77cd18e7d7d54c98783b9fbafc27c43e05ab301fecdb679f8838831c0" dmcf-pid="FyfdyC9Hva" dmcf-ptype="general">27일 방효린은 iMBC연예와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감독 이해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917322992b052b33f8bf7d690add7f9102c9b3107327c2331270bdc147b11d6e" dmcf-pid="3W4JWh2Xhg" dmcf-ptype="general">'애마'는 1980년대 초 영화계를 배경으로 여성의 욕망을 솔직하게 담으려는 영화 '애마부인'의 촬영에 얽힌 뒷이야기를 상상으로 풀어내는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21977e5d11bb2e93ab7a0d81d90ea7d3bb7ca7268cef3de96ac65cf97cbc18f0" dmcf-pid="0fwvfBkPho" dmcf-ptype="general">방효린은 극 중 충무로 최고 화제작 '애마부인'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신인 배우 신주애를 연기했다. 밀도 높은 감정 표현과 신선한 매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7b2f76898cb48ea123f3818e30d3e825c4d9bbe1de8aaaeca088bdb69705e90a" dmcf-pid="p4rT4bEQWL" dmcf-ptype="general">세 번에 걸친 캐스팅 끝에 '애마'를 만나게 됐다. 오랜 무명 생활을 거치고 독립영화 등으로 조금씩 이름을 알려오다 이하늬와 함께 넷플릭스 작품에 이름을 올린 방효린. 무명과 신인, 그간의 고충이 '애마' 속 신주애의 삶과 퍽 닮아있다. </p> <p contents-hash="ef28966c4ea421b070b4daebaea073eda842676ad278b7ca1aa98955d75b44d8" dmcf-pid="U8my8KDxyn" dmcf-ptype="general">방효린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이번에 잘 파악하게 됐다. 주애를 하면서 용기를 얻었다. 소중한 친구가 한 명 생긴 느낌"이라며 "내가 해낼 수 있구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구나 생각했다.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주애처럼 말이다. 주애도 하는데, 내가 못할 게 뭐가 있나 싶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65a6c60ca4673209f930ed3e4aef74f6305fa84db0b71bac15688c2b53fd38f" dmcf-pid="u6sW69wMhi" dmcf-ptype="general">이해영 감독과 선배들의 믿음을 저버리고 싶지 않았단다. "믿어주신만큼 잘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다. 감정적으로 어려운 장면들을 찍을 땐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다 기뻤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8ab4da31c49c32fdba555de914c3ecc89f9f00b52fe6a291ee91aa3b078aa2ac" dmcf-pid="7POYP2rRCJ" dmcf-ptype="general">주애와의 닮은 점을 물어보니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답했다. "주애는 작품 안에서 연기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다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것들이 나와 닮아있다고 생각한다. 또 주애도 나도 영화를 무척 사랑한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919e1ce788d80e564982ea3117c5af19ca7f7afca4474a7f741bdc78179ac541" dmcf-pid="zQIGQVmehd" dmcf-ptype="general">'애마'는 지난 22일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8b86c7d38b5d3c4395ff6e1111b31d9b9d46d0fdd053670caedb32136476a878" dmcf-pid="qxCHxfsdle" dmcf-ptype="general">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넷플릭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메이크업 전·후 공개…네티즌들 화낸 이유는? 08-27 다음 '모솔' 지수, '스토킹' 두번 당했다 "헬멧쓰고 따라다녀..트라우마에 문도 못열어"[핫피플]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