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슈퍼주니어 D&E, 인도 무대 데뷔…K팝 인도 진출 신호탄 작성일 08-2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i7vObY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71ec38bf1fe96bea2c4ee10e9ecca1298a67082c73426faf15f44c7c0bcce3" dmcf-pid="36nzTIKG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리우드 중심지인 뭄바이에서 K팝 대형 공연 ‘케이 타운 3.0’이 열린다. 태민, 슈퍼주니어 D&E, 예담이 출연하며 인도 내 폭발적으로 성장한 K팝 열기를 증명할 전망이다. 사진제공| KTOW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200827706vchn.jpg" data-org-width="1080" dmcf-mid="th8ZwjFO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200827706vc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리우드 중심지인 뭄바이에서 K팝 대형 공연 ‘케이 타운 3.0’이 열린다. 태민, 슈퍼주니어 D&E, 예담이 출연하며 인도 내 폭발적으로 성장한 K팝 열기를 증명할 전망이다. 사진제공| KTOW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2dff44a90143ab49aa17788374fe4ec5387722664798159f622aa37a480d9ce" dmcf-pid="0PLqyC9HUo" dmcf-ptype="general"> 발리우드 심장부에 케이(K)팝이 울려 퍼진다. ‘먼 걸음’하는 케이팝 스타들에 인도는 3만 명 이상 동시 수용이 가능한 초대형 공연장을 내주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051cf13507a31933d7f5d8bff37acd2d1f1650466b78833b559f0a6e18613f1c" dmcf-pid="pQoBWh2XUL" dmcf-ptype="general">발리우드로 대변되는 고유의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지닌 인도에서 초대형 케이팝 공연이 열린다. ‘케이 타운 3.0(K-Town 3.0)’이 그것.</p> <p contents-hash="77d5e238a36908409bc6e6dc414fce6512f6ac0db562240e3f50f1823cbdad4c" dmcf-pid="UxgbYlVZFn" dmcf-ptype="general">발리우드 심장부로 불리는 뭄바이에서 오는 11월1일 개최되는 공연에는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 D&E(동해·은혁), 트레저 출신 예담 등이 출연할 예정. 공연장은 뭄바이 내 명물로 불리는 이노빗 몰(Inorbit Mall)로 확정됐다.</p> <p contents-hash="63a9ca2dbd69e931d51e9ffb0c5c196d57f72f5008a500386ae9383d19655cf9" dmcf-pid="uMaKGSf5ui" dmcf-ptype="general">해당 공연을 통해 태민과 슈퍼주니어 D&E는 인도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부동의 케이팝 톱티어로서 위상을 발리우드의 중심 도시에서 직접 보여주게 된 셈이다.</p> <p contents-hash="584425f3d4f0e86f653e4730c9e4e4326d7bf525869da5ec750f89f53516388e" dmcf-pid="7RN9Hv41uJ" dmcf-ptype="general">인도의 케이팝 팬덤은 최근 몇 년 사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글로벌 SNS를 매개로 우리 음악과 드라마, 뷰티, 패션을 즐기는 팬들이 늘어나면서 델리·뭄바이·벵갈루루 등 인도 주요 도시에서는 이를 직접 향유하고자 하는 니즈 또한 폭증했다.</p> <p contents-hash="95365cd3b6cb1142e568bef990e29ce20e4bbdeb6707d3eb4edfc58dbe7c8733" dmcf-pid="zRN9Hv41zd" dmcf-ptype="general">아이돌의 춤을 따라 하는 일명 ‘커버댄스’를 소재로 한 ‘올 인디아 케이팝 콘테스트(All India K-Pop Contest)’ 등의 대성공이 이를 방증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04743aaf60b17293d5714a45dd765d2df1364ec2eb62ba50475a57dd105c073" dmcf-pid="qej2XT8t7e" dmcf-ptype="general">‘케이 타운 3.0’ 공연을 계기로 다른 아시아권 국가들 대비 다소 소홀했던 인도 시장의 직접 진출이 가속화될 수 있을 지도 관심사다.</p> <p contents-hash="1ec0886c603d5fcf09262bd85a2852b0050a9dd3d1af71c971c8bcbbeeb69bc5" dmcf-pid="BdAVZy6F3R" dmcf-ptype="general">‘지역 장르’가 초강세인 국가나 문화권 경우 시장진입에 적잖은 난항을 겪어온 점도 리스크로 작용했던 게 사실이다.</p> <p contents-hash="a0081db94fa06a70f4fbc7e673a8ba6a8ee86769462dbea7370333e26665fb28" dmcf-pid="bJcf5WP30M" dmcf-ptype="general">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킥플립, 올여름 글로벌 축제 신예 활약세↑ ‘서머소닉 방콕 2025’ 성황리 마무리! 08-27 다음 조갑경 딸, 이종혁 아들과 절친이었다 "동네 주민, 오랜 친구"('내 새끼의 연애')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