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장보기에만 67만 원 결제.."한 달치가 아니라 몇 달치" 해명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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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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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ff7aba01a21067fa99b38419a6572ac816337ef1714027c5a605da8ea55017" dmcf-pid="FDDhxfsd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장영란이 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03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news/20250827203117535ylbm.jpg" data-org-width="1200" dmcf-mid="Z1Ja7Fnb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news/20250827203117535yl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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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장영란이 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03 /사진=이동훈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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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bb5dcbf43f258610cb0746a33592a9668bc502530dce42833e4a494e91cce03" dmcf-pid="3wwlM4OJCp" dmcf-ptype="general">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함께한 코스트코 쇼핑기를 공개했다. 결제 금액이 무려 67만 원에 달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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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650ab96b37c0de9b9638c6397edd2a37534c3aca93c809196d855c2306c822" dmcf-pid="0rrSR8Iiy0"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남편이랑 싸우면서까지 사려고 한 살림템? (코스트코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b1a4d8dc1d349ffd70f0819a99aa6972b0731f9e98c69ed773a05432825378e9" dmcf-pid="pmmve6Cnl3"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코스트코를 방문했다. 애주가로 알려진 한창은 술 코너에 들어서자마자 "드디어 술 코너에 왔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맥주를 고르며 "맥주는 필수다. 올때마다 샴페인과 와인을 보는데 제 세상이다"라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50f9eba800f3877c50e26c45ea01f2ab87cd089161bb0b0fe7d90cdc21b8b76b" dmcf-pid="USSXgdWAhF" dmcf-ptype="general">
           그는 가성비 위스키를 소개하며 "소주보다 싸다고 생각한다. 금방 못 먹을 것 같지만 1-2주면 다 먹는다"라며 애주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주류 코너에 시선을 고정한 채 "뭐 새로 나왔는지 보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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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급 장영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news/20250827203119143pnee.jpg" data-org-width="586" dmcf-mid="5NwlM4OJ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news/20250827203119143pn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급 장영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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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d6af20d4d3c62686e3a8214064db22cadc0121fd46ead15d3a609a4a2d7b7f1" dmcf-pid="7TT5NiGkW1" dmcf-ptype="general">
           한참 장을 본 뒤 계산대에 도착하자 결제 금액은 67만 원에 달했다. 장영란은 놀라며 "한달치가 아니라 몇달치다"라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65bd8f6e1f0b73f681ae3af8a70c32b982d364c4a424ae2f635fd9e26f8c7cf3" dmcf-pid="zyy1jnHEl5" dmcf-ptype="general">집으로 돌아온 뒤 장영란은 회의를 다녀온 남편을 위해 직접 위스키를 꺼내왔고, 한창은 머그컵에 얼음을 넣어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c296a08d8d1b48b9a4752f41f93a6ed947db978bdd9d9cc99d5b812653cd4d82" dmcf-pid="qWWtALXDyZ" dmcf-ptype="general">최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남편 한창이 한의사로서의 커리어를 내려놓고 "내 직업은 장영란 남편"이라고 밝히며 살림에 전념하게 된 사연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95b4f3e6cbc03fbabca32fa4a7a53509875508ba956726474109afbab2b60868" dmcf-pid="BYYFcoZwWX"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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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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