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강주은, 영화도 기겁할 캐나다 대저택… 정원 상까지 받은 갤러리 하우스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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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GVdnMvaiA">
          <p contents-hash="1ae254ef1f2fdd8243c85942d1964e81d907d6f05af88f530900f579db9c715e" dmcf-pid="pOpV8KDxLj" dmcf-ptype="general">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55)이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캐나다 대저택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2a86206cfdb77832bbc716eb1c820281def48141119735535344cadda579605" dmcf-pid="UIUf69wMeN" dmcf-ptype="general">27일 강주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여기가 집이야 갤러리야?”라는 부제와 함께 토론토에 위치한 친정집이 소개됐다.</p>
          <p contents-hash="980a2736da776f6abd8ef4c34e263d17d801e178c0e0e0bae54e9cc721bf913a" dmcf-pid="uCu4P2rRLa" dmcf-ptype="general">넓은 정원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집은 실제 갤러리를 연상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90dfeb95b3f5b5f87a3af4c6983a4acbb9f1f100dcc7e9423171d6e2a66447" dmcf-pid="7h78QVme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주은이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캐나다 대저택을 공개했다.사진=강주은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ksports/20250827204527985xzyu.png" data-org-width="541" dmcf-mid="tG78QVme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ksports/20250827204527985xzy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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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주은이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캐나다 대저택을 공개했다.사진=강주은 유튜브 채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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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dcb0287c17a6e723c9380ea98c16977aa20db6f22f14dc2706e87e3124baa3" dmcf-pid="zlz6xfsd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ksports/20250827204529270ocqp.png" data-org-width="541" dmcf-mid="FTNOhrzT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ksports/20250827204529270ocq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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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ksports/20250827204530618chyd.png" data-org-width="541" dmcf-mid="3a6LaJYc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ksports/20250827204530618chy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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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d768c06dd5012a56cc59e7ef7a904ad6ce776d48c40ed6f42115e3dfff0440a" dmcf-pid="BvBQR8Iien" dmcf-ptype="general">
           강주은은 “우리 집 발코니를 ‘줄리엣 발코니’라고 부른다.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이 ‘로미오’라고 부를 것 같은 발코니다”라며 집 곳곳을 소개했다. 특히 색색의 꽃과 바비큐 공간으로 꾸며진 정원은 부모님이 정원 관리로 상을 받은 만큼 자부심이 느껴지는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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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b2a7423630d2da72d04886edade313f727dc316e63a67ede51696915ca1bb1" dmcf-pid="bTbxe6Cnni" dmcf-ptype="general">영상 속 거실은 층고가 높고, 아치형 계단과 발코니가 어우러져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했다. 장영란은 “여기 갤러리 아니냐”며 감탄했고, 팬들 역시 댓글로 “헐, 진짜 캐나다 드라마 집 같다”, “정원만 따로 잡아서 기사 내야 한다”는 반응을 남겼다.</p>
          <p contents-hash="74c23d7c3e2caddcfb12f96651a275c260007217840b2dead445cb99ba3a863b" dmcf-pid="KyKMdPhLnJ" dmcf-ptype="general">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의 연애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은 직항이 있지만 당시에는 경유라 한국에서 캐나다까지 17시간이 걸렸다. 남편이 일을 마치고 주말마다 캐나다에 왔다. 그 길을 생각하면 대단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땐 남편이 나한테 완전히 콩깍지가 씌었다고 했다”며 러브스토리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0253c44e69d9fe868e650cbaa7c21ef34d3760d259d246856f424dde1636cc6" dmcf-pid="9W9RJQloRd" dmcf-ptype="general">또한 강주은은 2층에 위치한 부부 침실을 공개하며 “아이들이 어릴 때 이 집에서 뛰어놀던 기억이 많다. 무서워서 방에서 뛰어나오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22c3e9461a9c75b7da83bd7087e8eeccee9ee32f20129469d41dfc78e477017" dmcf-pid="2Y2eixSgMe" dmcf-ptype="general">그는 “시차 적응이 쉽지 않았는데, 그 와중에 대형마트에서 유튜브 촬영을 준비하기도 했다. 콘텐츠를 위해 ‘캐나다의 베벌리힐스’라 불리는 동네 친구의 집까지 섭외했다”며 유튜브 제작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29f29cd4ff72917db99e9738a64c064b1cb64bcb724d061d09edd5a9a4b6719" dmcf-pid="VGVdnMvadR" dmcf-ptype="general">한편, 강주은은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깡주은’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을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fHfJLRTNiM"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4X4ioeyjix"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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