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김기현, ♥아내 '암투병' 3번 겪었다…"항암치료만 31번, 더는 못하겠다고" (퍼라) 작성일 08-27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ScLRTN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cf87e2921c9e655b193d63321d12bdf726efe19324646a82766fa644d1dbfe" dmcf-pid="Hcvkoeyj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205238829gaca.jpg" data-org-width="1492" dmcf-mid="WVYrjnHE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205238829gac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1921a5735f78dacc03996252794dd9e0ed602072e17dfc974f888b08e3f46df" dmcf-pid="XkTEgdWAtM"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성우 겸 배우 김기현이 아내의 암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br><br>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이하 '퍼라')에는 김기현, 손영화 부부가 출연했다. <br><br> 이날 전문가들은 김기현의 8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며 "너무 건강해 보이신다. '퍼라'는 건강에 고민이 있는 분들이 나오신다"라고 출연 이유를 궁금해했다. <br><br> 그러자 김기현은 "나도 나지만 아내가 한번 아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내가 20년 전 대장암 2기 판정을 받았던 것.<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945fe3bf7def6b4bbc782449f46f53a17f45ca534341260ac7d61926efa212" dmcf-pid="ZEyDaJYc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205240187uvlk.jpg" data-org-width="550" dmcf-mid="YcCNJQlo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205240187uvl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3a67bf6a20438d1a6ace0e67d6c09b4f98ea093a3bd18b4484ac34b0c28f839" dmcf-pid="5AScLRTNXQ" dmcf-ptype="general"> <p><br><br> 당시를 떠올린 김기현은 "2기라서 수술 후 항암치료는 안 해도 된다고 했다. 그런데 3년 뒤 임파선으로 전이가 됐다"고 덧붙였다.<br><br> 첫 대장암과는 다르게 수술 후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김기현의 아내는 12번의 항암치료를 진행했으나, 3년 뒤 폐암으로 전이됐다고 고백했다.<br><br> 김기현은 "그때는 항암치료를 제대로 해서 19번을 했다"면서 "머리카락이 다 빠지고 나중에는 본인이 (항암치료를) 더는 못 받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br><br> 이어 손영화는 "사실 그렇게 고통스러울 줄은 몰랐다. 속이 메스꺼운 건 기본이고 말초신경이 예민해지면서 손 껍질이 다 까졌다. 두 번째로 19번의 항암치료를 받으니까 '이제는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라고 힘들었던 투병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br><br>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p> </div> <p contents-hash="39dff74502119b9936d5a479bdd463cbdd61bdce973639e72c3d20cd20b8bccd" dmcf-pid="1cvkoeyjGP"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관악문화재단, 장애·비장애 함께하는 ‘동행 콘서트’ 9월 6일 개최 08-27 다음 '데블스플랜2' 손은유, 변호사 퇴사→배우 데뷔.."오디션 준비중" 근황 고백[핫피플]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