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플레이윈터 아카데미서 유망주 지도 작성일 08-27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27/0001287533_001_2025082721330951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연아(왼쪽)가 27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서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해에도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최하는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강사로 나섰습니다.<br> <br> 2018평창기념재단은 "김연아는 이날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서 마스터반(5~8급) 선수들을 대상으로 강습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 김연아는 점프, 스트로킹, 스핀 등 피겨 기본기를 지도했습니다.<br> <br> 김연아는 "어린 후배 선수들과 함께해 즐거웠다"며 "후배들이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힘들 때가 있겠지만, 잘 이겨내며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br> <br> 아울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올림픽 무대까지 많은 과정이 남아있는데, 열심히 준비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후배들이 부상 없이 준비해 좋은 결과를 끌어내길 응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br> <br> 피겨 아카데미는 평창 올림픽 유산을 계승하고 피겨스케이팅 저변을 넓히기 위한 2018평창기념재단 대표 프로그램입니다.<br> <br> 김연아는 아카데미를 시작한 2021년부터 꾸준히 강사로 참여했습니다.<br> <br> 그동안 이 프로그램엔 피겨 간판급 유망주로 성장한 김유재, 김유성, 황정율을 비롯해 총 2,800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br> <br> 올해 프로그램엔 김연아를 비롯해 전 피겨 국가대표 김해진, 김예림과 양태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기술심판 등이 강사로 함께 했습니다.<br> <br> (사진=2018 평창기념재단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선우용여 "김치 냄새 난다고 코 막는 미국인에 '넌 치즈 냄새나' 일갈" [RE:뷰] 08-27 다음 [TVis] 심형탁, 아들 하루와 ‘아빠 살롱’ 개업… 아이스 치발기까지 (슈돌)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