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성수 감독 별세 작성일 08-27 18 목록 <!--naver_news_vod_1--><br><br>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대표팀의 전 종목 석권을 이끈 명장 박성수 인천 계양구청 감독이 향년 55세의 나이로 오늘 별세했습니다.<br><br> 박성수 감독은 고교생이던 1988년 서울올림픽 국가대표로 깜짝 선발돼,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br><br> 박 감독은 2000년 지도자로 변신한 뒤에도 한국 양궁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br><br>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오진혁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김우진이 전종목 석권을 완성하는 순간을 함께했습니다.<br><br> 경찰은 회장기 대학실업대회에서 소속팀을 이끌던 박 감독이 지병때문에 숙소에서 숨진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80세 김기현 "아내, 항암치료만 31번…아파서 옷도 못 잠갔다" 08-27 다음 [오늘의 영상] 올해도 이어진 피겨 여왕의 특별한 수업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