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빌 게이츠 “치즈버거 없인 못 살아… 일주일에 네 번은 먹는다” (유퀴즈) 작성일 08-2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3YbTJYcI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d0f13ad8b6f1d810db83217db91339702b53354d7603ba93325b4e144d906b" dmcf-pid="f0GKyiGkO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lgansports/20250827223058171orrz.jpg" data-org-width="800" dmcf-mid="b3PhJ3LK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lgansports/20250827223058171or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9e36bb8b157d793bc419da8d8af641191a2b164082ede8b4454d468e41d6b7" dmcf-pid="4pH9WnHEwZ" dmcf-ptype="general"> <br>빌 게이츠가 의외의 ‘소울푸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br> <br>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자선가 빌 게이츠의 솔직한 입담이 전파를 탔다. <br> <br>게이츠는 “여자들에게 먼저 말을 잘 걸지 못할 정도로 사회성이 부족했다”며 “그런데 제 인생은 전체적으로 운이 좋았다. 흥미로운 문제들이 눈앞에 나타났고, 마침 컴퓨터 가격이 내려가던 시기에 태어난 것도 행운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유재석은 “부자의 대명사인데 스스로 운이 좋았다고 말씀하시는 게 인상 깊다”며 감탄했다. <br> <br>이어 게이츠는 좋아하는 음식을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치즈버거”라고 답했다. 그는 “일주일에 네 번은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는다. 특히 치즈버거가 최애 메뉴”라며 ‘억만장자 취향’의 의외성을 드러냈다. <br> <br>또 게이츠는 “치즈버거만큼이나 제가 사랑하는 게 있다”며 자신만의 ‘사색 주간’을 소개했다. 그는 “1년에 두 번 정도 일주일간 외부와 단절하고 독서와 사색에 몰두한다. 보통 15권 이상 읽는다”며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시간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br> <br>그러면서 “나이가 들수록 일하는 게 점점 버거워진다. 호기심을 추구하거나 미래를 내다볼 여유가 줄어든다”며 진지한 고민도 덧붙였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프콘→이이경 뒷목 잡은 27기 최종 선택 결과 ‘충격’ (나는 솔로) 08-27 다음 유명 가수, 약물 '대리처방' 혐의로 고발…경찰 수사 착수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