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빌 게이츠 "좋은 집·전용기 타지만…이재용 선물 준 삼성폰 써" 작성일 08-2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빌 게이츠,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br>"아이들 교육? 잘하는 것 찾아야 해" 조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MM3EUlrj"> <p contents-hash="98b574bed65c05423a3d7a5a10d8b8510cf527b19689aec425be0b08a537f7e9" dmcf-pid="KwRR0DuSmN"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 소비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f3aa7f782d0fa04519bc08f3d4aa63c9b3f4c7afffcc97c3628066d5464708" dmcf-pid="9reepw7v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daily/20250827222843427zdte.jpg" data-org-width="670" dmcf-mid="BQrrQXRu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Edaily/20250827222843427zdt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af810947635d856f95db26f6e5128db2c7ac7cd5629b0438988e26b21caf7ae" dmcf-pid="2XwwPHMUmg" dmcf-ptype="general">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빌게이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iv> <p contents-hash="4c4d68082b7ec8bf4a1761b9a11fd4979dfce426e309cb2d76cab7ffdd84373e" dmcf-pid="VZrrQXRuIo" dmcf-ptype="general">이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게스트들에게 질문을 받아 빌 게이츠에 질문을 했다. 최저시급으로 자산 2억 6천만 원을 모은 곽지현 씨는 “빌 게이츠 이사장님은 하루에 얼마를 쓰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보냈다.</p> <p contents-hash="23261b5dbbaf2345cc134f9954cc4d5982ec6243b08971adaf78960f9c473a2f" dmcf-pid="f5mmxZe7EL" dmcf-ptype="general">빌 게이츠는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꽤 좋은 집에서 살고 있다. 아주 큰 정원이 있고 맛있는 요리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며 “여행할 때도 사실 전용기를 탄다. 그 덕분에 아프리카를 비롯해 전 세계를 다닐 수 있다. 저는 사실 돈을 꽤 많이 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de46d4e404ec021778d23a02dca2293ff63fb60d1a030c66e9a2121de4985ab" dmcf-pid="41ssM5dzOn" dmcf-ptype="general">이어 휴대폰은 삼성 폴더폰을 사용한다며 “이재용 회장이 선물을 해서 쓰고 있다. 제가 돈을 내지는 않았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32f532dd85436bcf28235820752562c623229fa76fd4c29505f4f06f5fcae59" dmcf-pid="8tOOR1JqEi" dmcf-ptype="general">오둥이를 출산한 사공혜란, 김준영 부부는 “AI 시대에 아이들 교육은 어떻게 해야하나”는 질문을 보냈고 빌 게이츠는 “어린 아이들에게 코딩을 강요하진 않을 것 같다”며 “수학, 코딩 공학, 과학을 좋아한다면 엄청난 기회가 있다. 과학을 한번 시도해보라는 것”이라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3f60b874d9060b9e8ff0f752da911514ca069dfae6f230f66adf7e73dac6b659" dmcf-pid="6FIIetiBsJ" dmcf-ptype="general">이어 과학을 시도한다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하지만 결국 자신이 잘하는 걸 찾아야 한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8dae3c4037949d50ca1e35e62db30154abe6c18073b4848a30eb3017ab8ee881" dmcf-pid="P3CCdFnbwd" dmcf-ptype="general">또한 “예술적 재능이 있다면 그건 아주 즐거운 일이다.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면 그것을 잘 살리는 직업이 있다”며 “무엇이 달라질지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건 평생 배우려는 자세”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1d8d36910dadd0af64540642058e2192aa87bcafcc8718dce4687012bb45721" dmcf-pid="Q9XXcKDxEe"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명 가수, 향정신성의약품 대리처방 혐의로 경찰 입건 08-27 다음 데프콘→이이경 뒷목 잡은 27기 최종 선택 결과 ‘충격’ (나는 솔로)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