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40조 기부' 빌 게이츠, 20년내 전 재산 쏟아붓는 이유가… 작성일 08-2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EKzObY1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f9c1fbae288c3a49db0bc2d14a76feccf7ee3830a44695cd88f00534a27375" dmcf-pid="ZrD9qIKG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빌 게이츠가 유퀴즈에 출연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oneytoday/20250827224117555shlm.jpg" data-org-width="1200" dmcf-mid="yM3cazA8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oneytoday/20250827224117555sh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빌 게이츠가 유퀴즈에 출연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06adcb2bbb908194888644b34226566e4a3e37c2b4a18809e032780e6a5cea" dmcf-pid="5mw2BC9HYo" dmcf-ptype="general">빌 게이츠가 유재석, 조세호를 만나 인생 철학과 자선 활동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aaaabb4c9f3868eed72ea1aaea6640d8f7e94b42efe78977167a41c60265afa" dmcf-pid="1srVbh2XXL" dmcf-ptype="general">27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8화에서는 세계 부자 1위 자리에 18년간 올랐던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85bc091e8369ade9fa4c8ace17c92f402c8c277ef57d5a081670df73a02eb3fa" dmcf-pid="tOmfKlVZHn" dmcf-ptype="general">빌 게이츠는 20세에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 불과 29세에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에 올라 이후 무려 18년 동안 '세계 부자 1위'라는 타이틀을 지켰다. </p> <p contents-hash="02a08f6950c4fed82051ad753ac69c32b8029c0b939bab3036d78a9ff9b29102" dmcf-pid="FIs49Sf55i" dmcf-ptype="general">빌 게이츠는 2000년부터 본격적인 자선 사업을 시작했다. 그가 자선 사업에 뛰어든 계기는 부모의 영향이 컸다. </p> <p contents-hash="1913c34900f50ac74c11272d840b5fd63fe645a96c19c585a17707f55d6023ca" dmcf-pid="3CO82v41ZJ" dmcf-ptype="general">빌 게이츠는 "누구나 부모로부터 가치관이 많이 형성된다. 저희 부모님은 부유하진 않았지만, 기부도 하시고 봉사도 많이 하셨다. 제가 성공하기 시작하자 어머니는 여러 종교 서적에 나오는 말을 해주셨는데 '주어진 것이 많을수록 그만큼의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만들 때 모든 에너지와 재능을 쏟아 부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bd76a5930f167916678eb684f2775cc2398f901e145bf0314caac7bdd1e170" dmcf-pid="0on35jFO1d" dmcf-ptype="general">이어 "두 번째 커리어에서는 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빈곤층을 위한 혁신에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d7005877a3126d853bdc39b3c4cf6f68560879383129f8181fdfe636dfeba5" dmcf-pid="pgL01A3I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선 사업에 대한 소신을 밝히는 빌 게이츠.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oneytoday/20250827224118873hksq.jpg" data-org-width="1200" dmcf-mid="HRQGTJYc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oneytoday/20250827224118873hk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선 사업에 대한 소신을 밝히는 빌 게이츠.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c68db4e564bc5784bb25de613d638f2e4db925395385ba5543b735485a34ba" dmcf-pid="Uaoptc0CXR"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그 말씀을 꾸준히 실천한다는 게 너무 대단하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87eb84a0fe33c90d624c07b7d7138d098ecae208f3acd2552b6a82a22297cc32" dmcf-pid="uNgUFkphXM" dmcf-ptype="general">한편 빌 게이츠는 지난해 전 재산의 99%에 해당하는 280조 원을 2045년까지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aad77b9a642c3ac729787421859f48dcb04482ae61675906bf34ca0914deb40c" dmcf-pid="7jau3EUltx"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빌 게이츠는 "내가 세상을 떠나면 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겠지만 '부자로 죽었다'는 말은 나오지 않게 하고 싶다"며 단호히 말했다.</p> <p contents-hash="b60ab54a847740d2c05234ef7f09e016c443776deb3fdf33c2b55cc2f94ab41b" dmcf-pid="zAN70DuSZQ" dmcf-ptype="general">또 빌 게이츠는 "그 돈을 저를 위해 쓸 생각은 없다. 아이들이 가업을 잇는 것도 믿지 않는다. 자기 힘으로 돈을 벌고 자기 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fb8fa518e083a66ae835391beef117406565a4a62c46cc5241e318cf3502b49" dmcf-pid="qcjzpw7vGP" dmcf-ptype="general">빌 게이츠는 자선 활동을 시작하면서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7d297d0e1f50df5eaa95607c08c027f58e64d9ca96ad02642b03289deaf3713" dmcf-pid="BkAqUrzTX6"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들은 왜 죽을까?', '우리는 잘 대처하고 있나?'를 고민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다. 거기에 초점을 맞추게 됐다"며 보건·의료 분야 기부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318103db4712991ad79dab0c10c95adbdf97ef5d88b67aa9f505b316d4f5dd7" dmcf-pid="bEcBumqy18" dmcf-ptype="general">한편 빌 게이츠는 이미 140조 원 이상을 전 세계 기부와 인류 혁신을 위해 사용해왔다. </p> <p contents-hash="1c5f2180a71072d5d7e9598cfb4e952f74d29274d1e9e26e5bc6377499c3007e" dmcf-pid="KDkb7sBWY4"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빌 게이츠 "280조 기부, 자식들 살길은 스스로 개척"...'유퀴즈' 상금도 기부 [종합] 08-27 다음 이재욱X최성은 '마지막 썸머'...첫사랑의 판도라 상자 연다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