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부자 15위 빌 게이츠, 100만원 상금 돌려줬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부(유퀴즈) 작성일 08-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QfKlVZT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a098fe135418a46c9445dbaf6f6eeb4d892256e163cdbf10accbebc0765657" dmcf-pid="uIx49Sf5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223940997aypx.jpg" data-org-width="640" dmcf-mid="0YbHyiGk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223940997ay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38a739f371758185b3ae8d10090a8a9eb8471fb3cd40ba670db51daf5b4e68" dmcf-pid="7CM82v41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223941175fzah.jpg" data-org-width="640" dmcf-mid="puycazA8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223941175fz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zhR6VT8tC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0b2b17d9149b847ed0f4037c6c4d8995b5a46040e4823a4123e3d15535306ec8" dmcf-pid="qlePfy6FlH" dmcf-ptype="general">게이츠 재단 이사장 빌 게이츠가 받은 100만 원 상금이 좋은 일에 쓰였다.</p> <p contents-hash="0df1876b38d860f5c3a47c3248ba0d77254d7ea5ddc67129dbeda3b76d24f569" dmcf-pid="Bm62BC9HlG" dmcf-ptype="general">8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08회에는 빌 게이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d00d7847427a8b0686f770d0ca7cad8ccc5b43df70b2270fd632c59b3efff55" dmcf-pid="bsPVbh2XvY" dmcf-ptype="general">이날 빌 게이츠에게 유재석은 "우리 이사장님과의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퀴즈를 내겠다. 맞힐 의향이 있는지 여쭤보겠다"며 "유퀴즈?"라고 물었고, 빌 게이츠는 망설임 없이 "예스"라고 답해 유재석, 조세호를 놀라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선생님이 아신다. 나 깜짝 놀랐다. 이렇게 빨리 하실 줄 몰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d03039fa255d663046553520a98d1a91af69c05f1de3a776cf98959a3789fbc" dmcf-pid="KOQfKlVZhW" dmcf-ptype="general">이후 빌 게이츠에겐 '가장 오래된 윈도우 부팅 음'을 맞히라는 문제가 주어졌고 빌 게이츠가 답변을 내놓자 유재석은 한 번 더 생각해보라며 재차 기회를 줬다. 결국 빌 게이츠는 두 번째 기회 만에 정답을 맞혀 상금 715달러(한화 약 100만 원)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2b4f1d205b02ed019dbdc0309f5951f08abd84e3a5cddfa5694302c9d396a82a" dmcf-pid="9Ix49Sf5hy" dmcf-ptype="general">빌 게이츠는 100만 원 상금을 건네받자마자 "이건 돌려드리겠다"며 조세호에게 돌려줬다. 하지만 유재석, 조세호는 상금을 빌 게이츠에게 재자 전했고 장태복 장인의 거북이 자개 서류함도 선물로 줬다. 이들은 빌 게이츠와 셀카를 남기며 그와의 만남을 기념했다. </p> <p contents-hash="5d91206a34531e25b7ecea77e14e1cf6b1500dc9d521075ce68af763aaee6be1" dmcf-pid="2CM82v41ST" dmcf-ptype="general">이후 제작진은 빌 게이츠가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해달라며 상금을 돌려줬고 이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소식을 자막으로 전했다. </p> <p contents-hash="c222f001ddb2e02911ab57ec62b808e70023f1d7657d4dd2cf2ed935d1fcfd1f" dmcf-pid="VhR6VT8tvv" dmcf-ptype="general">한편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로 1987년 최연소로 억만장자가 됐으며, 현재 포브스 세계 부자 순위 15위에 올라 있다. 2000년 당시 아내였던 멀린다 게이츠와 세계 보건, 교육, 기후 변화, 빈곤 퇴치를 위한 '게이츠 재단'을 설립했다. 빌 게이츠는 최근 2045년까지 개인 재산의 99%와 '게이츠 재단'의 기부금을 합쳐 2000억달러(약 280조 원)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flePfy6FWS"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4SdQ4WP3v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우혁, 문희준 아내 두고 "사랑스럽다" 발언..대형 실수에 '당황'[신랑수업][★밤TView] 08-27 다음 빌 게이츠, 280조 환원 선언 이유 "자녀들 가업 잇는 것 믿지 않아" ('유퀴즈')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