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생활체육인들이 살기 좋은 영월에서 소통과 화합하며 강원의 꿈 펼친다 작성일 08-27 32 목록 【영월】강원특별자치도 생활체육인들이 살기 좋은 영월에서 소통과 화합하며 강원의 꿈을 펼친다.<br><br>영월군과 군체육회는 27일 군청에서 제33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D-30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들어갔다.<br><br>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군이장협의회와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의용소방대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지부, 숙박업협회 군지부 등이 함께 참여해 선수단과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친절·질서·청결운동 실천을 다짐했다.<br><br>앞서 체육시설 정비, 교통·숙박 편의 제공, 자원봉사 배치 등 준비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으며,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br><br>특히 군민 건강증진과 화합은 물론, 체육·관광 연계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 최고의 생활체육 축제로 치러질 수 있도록 계획이다.<br><br>제33회 도민생활체육대회는 오는 9월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도내 18개 시·군 에서 선발된 육상, 수영, 야구, 축구, 드론(시범종목) 등 총 28개 종목의 8,308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br><br>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에서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열리는 생활체육대회가 생활체육인은 물론 도민들의 한마당 잔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영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살기 좋은 영월’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며 도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라디오스타' 빽가, 신지·문원 상견례 중 화장실 간 이유 "몸도 마음도 놀라서" [TV캡처] 08-27 다음 ‘스포츠 도시’ 강릉, 도민체전 종합우승 이끈 체육정책 눈길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