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57세에 용기낸 도전…"이젠 나를 위해 산다"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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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5Xh1hMvaYE"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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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신애 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10asia/20250827225939681dmmw.jpg" data-org-width="1176" dmcf-mid="Wy47GoZw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10asia/20250827225939681dm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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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신애 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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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8b47ce3675eb918fc6c6814c25182d04c15566dde10b158c2b5004c0e9f679" dmcf-pid="t5SFSeyjXc" dmcf-ptype="general"><br>배우 신애라가 57세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br><br>27일 신애라의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한창 도전할 나이, 57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신애라는 "저는 요즘 한 번도 사용해 본 적 없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영상 편집에도 도전하고 있다. 그동안 아이들, 가족이 나보다 우선이었지만 이제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싶다"며 근황을 전했다.<br><br>신애라는 "익숙함에서 벗어나 처음 해보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나를 위해 한 걸음을 떼는 자체가 설렌다. 완벽한 성공은 없어도 내가 나를 위해 한 걸음을 뗐다는 그 자체가 설렌다"고 밝혔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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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신애 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10asia/20250827225941045rppe.jpg" data-org-width="1177" dmcf-mid="Xaiwi0o9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10asia/20250827225941045rpp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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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신애 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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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9a3249357a398eab1e4321887d09a262ff33069ebcb62a9bceade843baaa50c" dmcf-pid="3tT0TJYc1j" dmcf-ptype="general"><br>또한 그는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도전을 멈춰야 하는 건 아니다"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를 불러일으켰다.<br><br>신애라의 도전 선언에 누리꾼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다", "가족이 우선이었던 삶에서 자신을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나도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br><br>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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