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美 이민 위해 아파트 4채 날렸다 "반포 집 현재 60억" 작성일 08-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tnQk9wM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ccb1de99178d69a62142994a3a1e319876f9a27d76151afbe04f1c695c0934" dmcf-pid="p3oMDVme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230859406wstu.jpg" data-org-width="700" dmcf-mid="tmWIFkph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230859406wst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a56934494bc648befecdc6cb0ed9dfde575ddd2d78f679ab29a8ef2ce8b6a6" dmcf-pid="U0gRwfsdU4"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미국 이민 생활을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462bd47377b06f03a12cb939afdaf7884bbe66b1b41ab83a0445a25e49b96924" dmcf-pid="upaer4OJ3f"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순풍선우용여'에서는 '미국에서 8년간 선우용여가 시달린 충격 인종차별(한맺힌 L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54aa4c94a71f5161341017dcd940f34987cec4c7bf3418b1e33d884bbc679e18" dmcf-pid="7UNdm8Ii0V" dmcf-ptype="general">딸, 아들을 보러 미국 LA에 간 선우용여는 예전에 살던 동네에 가보기로 했다. 선우용여는 "아무리 여기가 좋아도 내가 처음 LA왔을 때 그게 그리운 거 있지. 그게 홈타운인가보다. 항상 그립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dfc8b71f65c0c52db9093d0fb58a6f0191c06ea14df3b9a63f3deee8a57f435" dmcf-pid="zujJs6Cn72" dmcf-ptype="general">LA에서 봉제공장을 운영하며 이민 생활을 시작한 선우용여. 선우용여는 "우리 남편이 서울에서부터 인사 받은 사람이 봉제공장 사장이었다. 우리 보고 공장 사라고 하니까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남편이 산 거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9ba9f5893cfe4941a57abf6dbcdc0ef96ddec7ec32bc6e1fec7902ce0af5a63" dmcf-pid="qBEohMvap9" dmcf-ptype="general">PD는 "봉제공장 사려면 돈이 있어야 하지 않냐. 집 다 팔았던 거냐"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맨 처음에 한 채 팔아서 했다. 안 되니까 한 채 더 팔았다. 그렇게 4채 다 팔았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8f85650baca1cc54581f9edfe37399668464291043b629f7dbdddb7c7109f1" dmcf-pid="BbDglRTN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230859601psdh.jpg" data-org-width="773" dmcf-mid="FpUZ2v41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230859601psd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7c6f285a4e71ad2c5b5d661d47fd1375d538eba73993f2005329830296338b" dmcf-pid="bKwaSeyj3b" dmcf-ptype="general"> 이에 PD는 "반포 그 아파트 지금 50~60억 한다"고 아쉬워했지만 선우용여는 "그걸 뭘 생각하냐. 이미 지나간 거. 내 스스로 성격이 좋은 건 어제 일을 생각 안 한다. 지나간 걸 뭐하러 생각하냐. 오늘 재밌고 잘 살면 된다"고 의연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5a9b7b473665f0c21781b59b7b76d48a0747abd035af84139c145b275c43f861" dmcf-pid="K9rNvdWAFB" dmcf-ptype="general">봉제공장을 판 후 선우용여는 부동산 공부에 눈을 돌렸다. 선우용여는 "'한글로도 부동산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간판이 있더라. 부동산 라이선스를 따야겠다 하고 두 달 들어갔는데 식당하느라 못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예 부동산 공부를 했어야 했다. 근데 남편이 자리가 나왔다고 같이 식당하자고 그 자리를 사버렸다. 내가 그걸 계속 했어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92mjTJYc0q"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안 리더] 김용대 KAIST 교수 "통신과 무인이동체 분야 최고" 08-27 다음 빌 게이츠, 일일 지출액 밝혔다 "좋은 집+전용기..돈 많이 써"[유퀴즈][★밤TV]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