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성수 별세…향년 55세 작성일 08-27 25 목록 선수와 지도자로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한 박성수 인천 계양구청 양궁팀 감독이 향년 55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br><br>소속팀 계양구청에 따르면, 올림픽 제패 기념 제42회 회장기 대학실업대회 참가로 충북 청주에 머물던 박 감독은 27일 오전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br><br>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집니다.<br><br>박 감독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땄습니다.<br><br>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대표팀 코치로 개인전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2024 파리 올림픽 때도 남녀 금메달 5개 싹쓸이에 이바지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11일 만 복귀 문동주 데뷔 첫 10승…한화 4연승 08-27 다음 [오늘의영상] '공이 발에 붙었네'…16세 유망주의 화려한 발재간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