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빌 게이츠 “사실 돈 많이 써…삼성 폰은 이재용 회장 선물” (‘유퀴즈’) 작성일 08-27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YZhMvat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7619325655ddf5c122093e0f2ec3e146fc15dbd11dd57be308bd2f28113fbe" dmcf-pid="qjG5lRTN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today/20250827233603413noet.jpg" data-org-width="700" dmcf-mid="7Llyr4OJ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today/20250827233603413no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60f856852deeaf411e546577ad124255c6b4594811120f446ece40d58c9ec48" dmcf-pid="BAH1Seyj1Z" dmcf-ptype="general">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하루 지출액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div> <p contents-hash="a2de0b4bb143328e61c80178c2777cfac978a1031e326bc1edc6ecc3abc34c37" dmcf-pid="bcXtvdWA1X"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이자 게이츠 재단 이사장 빌 게이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39a25020ff81f9b93a7b0def5ac1364808d84991502117c875448dff48cf473" dmcf-pid="KkZFTJYc1H"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빌 게이츠가 등장하자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짜 만날 줄 몰랐다. 진짜 솔직히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감격했다.</p> <p contents-hash="c0f9b42deb355bf4b33cdc92b1bb4a63dd17f386daad3e973bafac5de1c5aa79" dmcf-pid="9E53yiGkYG"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자선 활동을 시작한 계기가 있냐”고 묻자 빌 게이츠는 “누구나 부모로부터 가치관이 많이 형성되지 않냐. 우리 부모님이 아주 부유하진 않았지만 기부도 하고 봉사도 많이 했다. 내가 성공하기 시작하자 어머니는 여러 종교 서적에 나오는 말을 해줬다. ‘주어진 것이 많을수록 그만큼의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라고.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만들 때 모든 에너지와 재능을 쏟아부었던 것처럼 두 번째 커리어에서는 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빈곤층을 위한 혁신에 힘을 쏟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b5cbeb9d6c010d92a58af41112737f776805d2dcff93f79a43b7c6a19d41868" dmcf-pid="2D10WnHEYY" dmcf-ptype="general">빌 게이츠는 지난 5월 전 재산의 99%에 해당하는 280조 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정말 운이 좋았다. 회사 지분이 큰 가치를 갖게 됐으니까. 그 돈을 나를 위해 쓸 생각은 없다. 아이들이 가업을 잇는 것도 믿지 않는다. 자기 힘으로 돈을 벌고 자기 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게 남은 것들은 사회에 돌려줘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6578273b723c17b9412945c27400d79e235581dff259fb5877428d8c941bd7" dmcf-pid="VwtpYLXDYW" dmcf-ptype="general">이어 “‘이 돈으로 어떤 의미 있는 영향을 줄 수 있을까’ 긴 시간 고민을 했다. ‘아이들은 왜 죽을까’, ‘우린 잘 대처하고 있나’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렇지 않더라. 거기에 초점을 맞추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a6b1ea7107105a10854650d41313c75f55a7cf06180f636cbf883fb00ce41b2" dmcf-pid="frFUGoZwYy"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빌 게이츠는 “하루에 얼마나 쓰냐”는 질문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꽤 좋은 집에 살고 있다. 아주 큰 정원이 있고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여행할 때도 사실 전용기를 탄다. 그 덕분에 아프리카를 비롯해 전 세계를 다닐 수 있다. 사실 나는 돈을 꽤 많이 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bb0bbed5b9ffe4e36929e76dd95ce22fa45b62804d2c5d92dd8f29313cc7baa3" dmcf-pid="4cXtvdWA1T"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휴대폰은 삼성 폴드폰을 쓰고 있는데 아주 좋은 기종이다. 다만 이건 이재용 회장이 선물해줘서 돈을 내지는 않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8kZFTJYcZv"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7기 정숙, 모두를 눈치 보게 만든 회피…"본의 아니게 나쁜 X 됐다" ('나는 솔로') 08-27 다음 신화 김동완, SM 이수만에게 반기 들었다 실패? "면담 50분 중 49분 경청" ('라스')[종합]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