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이정진 “전 여친, 이제는 아이 엄마… 가끔 연락한다” (신랑수업) 작성일 08-2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VNNqc6D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ccf2954eb11430a4f254a9e7d8a3ecfbd5212050328a5fbfd29215d1ce71fe" dmcf-pid="HefjjBkP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lgansports/20250827234607513sudu.jpg" data-org-width="650" dmcf-mid="YIxwwfsd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ilgansports/20250827234607513su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61989c16b91c58497f5f0c6068630d2279c8db406e3d8ceb652289b2ca53c00" dmcf-pid="Xd4AAbEQOs" dmcf-ptype="general"> <br> <br>배우 이정진이 첫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지금도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br> <br>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이정진이 정준하와 만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br> <br>이날 정준하는 “너는 우리 가게에 여자랑 온 적이 없다. 여친 생기면 제일 먼저 뭐 할 거냐”고 물었다. 이정진은 “저는 강요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같이 골프 치면 좋지만 본인이 재미없으면 안 한다. 연애할 때도 그런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지켜본 심진화는 “물어보고 안 치면 안 만나는 거지”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br> <br>정준하는 “나는 크리스천인데 운명도 믿는다. 네 반려자는 분명히 있다”고 응원했고, 이에 이정진은 고등학교 시절의 첫사랑을 회상했다. 그는 “경주로 수학여행 갔다가 드라마처럼 ‘우와’ 하고 보게 된 친구가 있었다. 이름도 몰랐는데, 1년 뒤 강남역에서 사람 많은 데서 다시 마주쳤다. 바로 알아보겠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br> <br>이정진은 “그 친구와 잠깐 연애했고 지금도 가끔 연락한다. 아이 진로 문제 때문에 통화할 때가 있다”며 “이젠 아기 엄마로 잘 살고 있다. 나와는 인연이 아니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br> <br>정준하는 “만날 인연은 만나게 되고, 끝까지 이어질 인연은 결국 이어진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는 게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축 아파트서 신접 살림" 신화 김동완, 결혼 꿈꾸지만 결혼식 단호히 거절('라스') 08-27 다음 빽가, 신지♥문원 상견례에 화장실 간 이유…"중간에 못 견뎠다" [라디오스타]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