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의 킬링 보이스...무대 찢었다는 그 장면

작성일 08-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정규 4집 ‘KARMA’ 신곡 포함 대표곡 총출동, 라이브 퍼포먼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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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이민주 인턴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킬링 보이스'를 통해 파워풀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딩고 뮤직은 지난 26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드디어 '킬링 보이스'에 나오게 됐다. 저희가 컴백도 했는데 '킬링 보이스'와 앨범 모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한 뒤, 2020년 발매한 정규 1집 'GO生' 타이틀곡 '神메뉴'로 무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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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프리 데뷔곡 'Hellevator'부터 'MANIAC', 'CASE 143', 'Chk Chk Boom', '소리꾼', 'Super Bowl', '미친 놈 (Ex)', '식혀', 'I Like It', 'Back Door', 'MIROH', 'Social Path (Feat. LiSA) (Korean Ver.)', '특' 등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음원을 압도하는 무대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22일 발매한 정규 4집 'KARMA'의 타이틀곡 'CEREMONY'와 수록곡 'In My Head'까지 불러 신보의 색깔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유니크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KARMA'는 약 2년 2개월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으로,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업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CEREMONY'는 트랩 EDM과 베일리 펑크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치열하게 견뎌낸 시간을 지나 스스로를 축하하는 순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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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를 마무리하며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 'KARMA' 많이 많이 들어주시고 스트레이 키즈도 많이 많이 좋아해 주세요"라고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편,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콘텐츠로, 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태연, 카라, 세븐틴, 비투비, 엑소, 악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 =MHN DB, 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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