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김동완 “난 결혼주의자 재혼도 괜찮아, 결혼식은 안 올리고파”(라스) 작성일 08-27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kVNGoZwl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97548425a36043bd8c62362a83aa6e578c41affbf2f228a784e2260b349641" dmcf-pid="fEfjHg5r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235407236wgqu.jpg" data-org-width="640" dmcf-mid="9G3Qm8Ii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235407236wg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ccdcf55eb8505948f5799390361665b0d59a89611f426a6990ce64678775e2" dmcf-pid="4Q54E2rR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235407454zoxw.jpg" data-org-width="640" dmcf-mid="2O3Qm8Ii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235407454zo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8x18DVmey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e61e082594b98edafe106b95d43a72d4d317debe608359e45e1e16e3f79ff0dc" dmcf-pid="6Mt6wfsdlV" dmcf-ptype="general">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3393176025a931395c1bcc26f7deebfee10dcb8bac487a023346bdabc4ad80b" dmcf-pid="PRFPr4OJy2" dmcf-ptype="general">8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28회에는 김응수, 신화 김동완, 코요태 빽가,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26dfd3e830a456c72ab8fd251c091574a0149f9c0f624f54bd11e0a96562904" dmcf-pid="Qe3Qm8IiC9"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완은 47년 동안 결혼을 준비 중인 결혼주의자라며 "전 비혼을 얘기한 적이 없는데 자꾸 비혼주의자라고 하셔서 전 결혼주의자"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c01d67a7b38d82611fb0c176024b10fbfd64e96b92a8a0a46e4d640a1805ab79" dmcf-pid="xd0xs6CnhK"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신화 멤버 이민우까지 결혼을 발표한 바, 마음이 급하지 않냐고 묻자 "급하다고 하기엔 너무 늦어서. 결혼하고 싶은데 언제하게 될 줄 모르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fc0bee6dcd3c2b5ac4f681eed18c60fdefb991d6f08076d7a72af555d428397" dmcf-pid="yHNy9Sf5Cb" dmcf-ptype="general">그래도 결혼으로 인생을 완성하고 싶은 마음은 확고하다고. 김동완은 왜 결혼을 하고 싶냐고 묻자 "어떤 심리학 박사의 얘기를 들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빠르다고 느끼는데 그게 다 경험한 일이라서 패스를 해서란다. 한 번도 못 겪어본 거라 새로운 시간을 겪게 된다고 해서 그걸 겪어보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d803a385006219132d0962763ef8bdacfbfcac8d7a96d919644111a3406a043" dmcf-pid="WXjW2v41CB" dmcf-ptype="general">하지만 결정사(결혼정보회사)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결혼 조건이 까다롭다는 김동완은 "전 신축 아파트에는 못 들어간다. 알레르기가 있어서 너무 오래된 거 말고 IMF와 서브프라임 사이에 지어진 게 좋더라. 그 이상은 녹물이 나오고. 의외로 사람들이 선택을 안 하더라 전 좋은데. 또 이게 결정적인데 전 식을 안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405aa1bbf98996f294a84a878dd11971b7d6ed40e70d1c5b2116d94c5e82005" dmcf-pid="YsQDtc0Clq" dmcf-ptype="general">그럼 재혼도 괜찮은 거냐고 묻자 "상관 없다"고 답한 김도완은 식을 안 올리고 싶은 이유에 대해선 "서양에서 만들어진 안 해도 되는 문화 아닌가 싶어서. 차라리 이 돈으로 와이프나 가정을 위해 쓰는 게 낫겠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1d11072f3875f16895e55e1aa405feb9cb739b9d434dffda30db50de1743a16" dmcf-pid="GOxwFkphSz" dmcf-ptype="general">원빈처럼 밀밭에서 하라는 조언에 "작게 하는 것도, 전통혼례도 다 돈이 들어가더라"고 말한 그는 "아예 식을 안 하고 싶다. 정화수 떠놓고 서로"라는 확고한 신념을 내비쳤다. 상대가 식을 원하면 식을 안 한다고 할 때까지 버텨보겠다는 김동완은 이런 사람을 찾기 쉽지 않을 거라는 김구라 말에 "제가 증명해보이고 싶다. 결혼식 안 하고 싶다"고 못박았다. </p> <p contents-hash="c9178a39063ee9f45fad4142b90f6cf22727061adbef94d3b1c16239cc5cfc58" dmcf-pid="HIMr3EUlC7" dmcf-ptype="general">한편 김동완은 1979년 11월생으로 만 45세다.</p> <p contents-hash="4f21a42a50a18681ff198892b36de786d6079c53b0928ae8533f403dc3a0f4a3" dmcf-pid="XCRm0DuShu"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Zhespw7vT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27기 정숙, 플러팅 천재의 눈물… “내가 잘못한 거냐”(나솔) 08-27 다음 ‘퍼스트레이디’ 유진, 육각형 킹메이커’로 돌아왔다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