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출전해 金!’ 손건우, 亞사격선수권 속사권총 정상 섰다…한국 선수단, 하루에 메달 8개 폭발 작성일 08-28 37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자비 참가 손건우, 25m 속사권총 남자 주니어부 금메달<br>일반부 및 주니어부 잇달아 메달 수확<br>“하루 메달 8개 놀라운 성과, 미래가 밝다”</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28/0001172809_001_20250828005623306.jpg" alt="" /></span></td></tr><tr><td>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 25m 속사권총 남자 주니어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손건우. 사진 | 대한사격연맹</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선수권대회 9일차인 26일(현지시간), 한국 사격 대표팀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br><br>25m 속사권총 남자 주니어부 개인전에서 손건우(한국체대)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자비참가로 출전한 손건우는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해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는 이시우(한국체대), 문대희(유원대), 이원재(인천대)가 팀을 이뤄 동메달을 추가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28/0001172809_002_20250828005623367.jpg" alt="" /></span></td></tr><tr><td>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25m 속사권총 남자 주니어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낸 이시우-문대희-이원재. 사진 | 대한사격연맹</td></tr></table><br>50m 소총3자세 여자 주니어부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개인전에서 오세희(충북보과대)가 은메달, 심여진(한국체대)이 동메달을 차지하며 복수 입상에 성공했다. 단체전에서도 오세희, 심여진, 김태희(한국체대)가 합심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김제희(화성시청), 이은서(서산시청), 임하나(화성시청)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 연령대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28/0001172809_003_20250828005623399.jpg" alt="" /></span></td></tr><tr><td>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 50m 소총3자세 여자 일반부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임하나-김제희-이은서. 사진 | 대한사격연맹</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28/0001172809_004_20250828005623434.jpg" alt="" /></span></td></tr><tr><td>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 50m 소총3자세 여자 주니어부에서 동메달을 따낸 오세희-심여진-김태희. 사진 | 대한사격연맹</td></tr></table><br>10m 무빙타깃 혼합 종목에서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남자 일반부에서 정유진(청주시청)이 동메달을, 주니어부에서는 김재민(경민고)이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특히 고등학생인 김재민의 은메달은 한국 무빙타깃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28/0001172809_005_20250828005623473.jpg" alt="" /></span></td></tr><tr><td>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 10m 무빙타깃 혼합 남자 주니어부 은메달리스트 김재민(왼쪽)과 일반부 동메달을 따낸 정유진. 사진 | 대한사격연맹</td></tr></table><br>이날 8개의 메달을 대거 추가한 한국 사격 대표팀은 대회 9일 동안 총 3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권총, 소총, 무빙타깃 등 전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강국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br><br>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오늘 하루에만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주니어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한국 사격의 미래가 밝다”고 평가했다.<br><br>28개국 73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한국은 105명(선수 82명, 지도자 23명)의 역대 최대 선수단을 파견해 아시아 최강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손가락 8개, 발가락 7개… 부족할 뿐 불가능은 없다 08-28 다음 이상화♥강남, 손잡고 '유퀴즈' 떴다…"그런 얘기는 왜 해?" 7년 차 케미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