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는 긴장이 안 돼" 27기 영수, 정숙이 꼬시자 영자 등 돌리기?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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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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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c43dd608ab06fba8ebc123e0ef5cc4f9195222b582a778231d2454b46f1b8c" dmcf-pid="9Ru2dFnb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수가 영자가 아닌 정숙에게 마음을 굳혔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oneytoday/20250828011717856hsdd.jpg" data-org-width="1200" dmcf-mid="qoJjCxSg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oneytoday/20250828011717856hs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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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수가 영자가 아닌 정숙에게 마음을 굳혔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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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ab54185665746d1242e5916cc69b19f67b2dca3250d35ac528f8380bfc7c3b3" dmcf-pid="2e7VJ3LKtb" dmcf-ptype="general">정숙이 다가오자 영수가 결국 영자가 아닌 정숙에게 마음을 굳혔다.</p>
          <p contents-hash="c1a95287d9846edfc1161890ea044ab465eac38c5fa68c91f8988b25812d5fdf" dmcf-pid="Vdzfi0o9tB" dmcf-ptype="general">27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16회에서는 27번지 솔로 나라에 참가한 솔로 남녀들의 마지막 밤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8e1241ddf7c0e52039ff06f60b3102f2f39685339a36c5f7c4c87e4f81fb1b5" dmcf-pid="fJq4npg2Yq" dmcf-ptype="general">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이뤄진 가운데 영수는 영자와 정숙의 선택을 받아 2대1 데이트를 나갔다.</p>
          <p contents-hash="d994fb591ebf673b18100c89567f31e471faf8b9560e5c8525147ab1664dde0b" dmcf-pid="4iB8LUaVtz" dmcf-ptype="general">식사를 한 뒤 차를 마시며 1대1 대화를 나누는 시간, 영수는 정숙에게 "왜 끝까지 걸어왔냐"며 자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p>
          <p contents-hash="38ec33661ee5a7686ed43303e98165394db540b118dccd44b13c81fa4c952466" dmcf-pid="8nb6ouNft7" dmcf-ptype="general">정숙은 "광수님한테는 영수랑 대화한다고 얘기했다. 영철님한테도 얘기한 것 같은데"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러면서도 정숙은 "오늘은 어차피 대화해보기로 했으니까 왔다"고 대답을 마무리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c6296a0d315051cf116b7d20bf50cc1acf21621b42a8e3c40e7d75ed7ffc7b" dmcf-pid="6LKPg7j4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대1 대화를 나누는 영수와 정숙.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oneytoday/20250828011719188isqu.jpg" data-org-width="1200" dmcf-mid="b6IWpw7v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oneytoday/20250828011719188is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대1 대화를 나누는 영수와 정숙.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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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90278e1ca486a283e7a6b9a329d86d29009b3f704e230dffb2f63da648a3a19" dmcf-pid="Po9QazA8HU" dmcf-ptype="general">영수의 선택도 정숙이었다.</p>
          <p contents-hash="5ac4420a0e3f7705d72eacf4dd1b9529abc04736549a3d5347f6cb1254af8a06" dmcf-pid="Qg2xNqc65p" dmcf-ptype="general">영수는 "오늘 남자가 선택했으면 했다. 이렇게 나가서 (정숙과) 얘기를 해보고 싶었다. 미련인지 고집인지 네가 여자로 보여서인지 알 것 같았다"며 정숙에게 마음을 티 냈다.</p>
          <p contents-hash="7a940444109298cab36f12b49c70876265c04f2f043e2a6b46e3bcf9a36f1dc0" dmcf-pid="xaVMjBkP5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영수는 "영자님이랑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말도 잘 통하고 좋다. 근데 이상하게 긴장이 안 된다"며 영자에게 확신이 없음을 정숙에게 보였다.</p>
          <p contents-hash="62c7a83993e1348cb88fd3486d49f5e96d0ad58c2e128a700893744867f04ec8" dmcf-pid="y3IWpw7vG3" dmcf-ptype="general">광수, 영철에게 긴장을 못 느꼈던 정숙은 "내가 광수님, 영철님에 대해 했던 말이랑 똑같다"며 영수의 말에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b2b15bf0f555a046314afc221628177ac04d1ca7dae10ae4d8c58d04687a6f26" dmcf-pid="W0CYUrzT1F" dmcf-ptype="general">영수는 "영자님한테는 거절을 해야 할 것 같다. 거절이 아니다. 그냥 뭐 마음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고 정숙은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YVZU4WP31t"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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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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