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티켓 80장 가로챈 소방관…“40장은 버렸다” 주장 작성일 08-28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2Bk9wME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f5188517f6260acc6da2751175ea8b94773bfdbdc8c6d4eeb5009f2537fbae" dmcf-pid="HELdWnHE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싸이 흠뻑쇼' 한 장면. /싸이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ydaily/20250828020208319xxpv.jpg" data-org-width="602" dmcf-mid="Y3sDumqy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ydaily/20250828020208319xx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싸이 흠뻑쇼' 한 장면. /싸이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bde33a8675a56cc451558c3e8406f916a8264395d01baa00fd0c9a43b69c81" dmcf-pid="XDoJYLXDs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싸이 흠뻑쇼 2025' 콘서트 티켓 80장을 수수한 의혹으로 고발된 소방관이 "콘서트표 절반을 폐기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2e330183861c2d3f9f11866a166f5b92f22768136a5f2de1e64c573ba723f5b" dmcf-pid="ZwgiGoZwDJ"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소방 간부 A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콘서트 표 80장 중 절반인 40장을 파쇄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40장은 "지인에게 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6f43d7f5b4ee137b91e689d8820d34003db2507c3e92c76ba78218f1bb2380a" dmcf-pid="5ranHg5rDd"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6월 인천 서구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입장권 80장을 공연 기획사로부터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기획사 측은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 명목으로 입장권을 전달했으나 A씨는 이 사실을 기관장에게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be4244e143dc9d26ebfd8964b8c658969eeabace928e9fe10e5dac820115522" dmcf-pid="1mNLXa1mOe" dmcf-ptype="general">'싸이 흠뻑쇼' 티켓 가격은 인천 공연 기준으로 1장에 17만 5000원~18만 5000원으로 정해졌다. 80장 가격은 약 1400만 원~1500만 원으로 계산할 수 있다. 이 때문에 700만원을 훌쩍 넘는 표를 파쇄 했다는 A 씨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7f929f47220cf374afa681ab01cb3e8eb7c4b1b6013b54cafe336a80c7acc0b9" dmcf-pid="tsjoZNtsDR" dmcf-ptype="general">A씨의 위법 정황을 인지한 인천시 소방본부는 지난 7월 A씨를 직위해제하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p> <p contents-hash="af49e892f73fe792f48c7682331642c7f469a29428e74642597219de3ee1fef8" dmcf-pid="FOAg5jFOmM" dmcf-ptype="general">한편, 경찰은 콘서트표가 재판매됐거나 대가성 있는 뇌물일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국 멸망’ 1R 킬러 장밍양 끝낸 ‘실신 아티스트’ 워커, 팬들 향해 외쳤다 “내 턱 단단해 XX들아” [UFC] 08-28 다음 [종합] 김응수 “美 트럼프 당선에 비자 문제…열받아 할리우드 진출 포기하려 해” (‘라디오스타’)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