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7기 현커 없다…영수・정숙 "장거리 극복 못해"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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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Hankook/20250828021427915jcwr.jpg" data-org-width="600" dmcf-mid="P0tRWnHE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Hankook/20250828021427915jcw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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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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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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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는 솔로' 27기에 현커는 없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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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8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티빙을 통해 ENA, SBS Plus '나는 솔로' 27기 출연자들의 라이브 방송이 공개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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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본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된 상철, 옥순은 현실 커플이 아니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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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상철은 "일단은 그렇게 됐다"며 "나가서 교제는 했냐"는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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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옥순은 "응원을 진짜 많이 받았는데 현커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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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숙과 최종 커플이 된 영수는 "저희는 장거리를 극복하지 못했다"며 "처음에 나와서 더 알아봐야 되잖나. 정숙님도 서울에 두 번 정도 올라왔고 저도 포항에 두 번 내려갔다. 생각보다 아침에 일찍 내려가서 막차를 타고 올라오면 서울에는 막차가 끊긴 시간이다. 고민이 많았다. 결혼하려면 최소한 1년은 연애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여러모로 힘든 점이 많을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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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숙은 "저는 장거리 된다고 얘기했었는데 좀 힘들 것 같다. 막상 해보니까. 근처에 계신 분들 소개팅(으로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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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포항에 사는 정숙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 부산에 사는 영철은 정숙과 편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미련 없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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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7기 영숙, 순자는 현재 싱글이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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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광수는 '나는 솔로' 촬영 후 방송되기 전까지 2개월의 기간에 연인이 생겼고 현재도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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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자는 "화려한 싱글, 빛이 나는 솔로"라며 "항상 열려 있다. 소개팅으로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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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철은 역시 싱글이라며 "촬영을 마치고 저 혼자만 부산이었다. 해보니까 장거리 된다"며 "DM이든 뭐든 다 상관없다. 연락달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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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식은 옆에 앉은 현숙에게 손하트를 만들자고 한 뒤 "장난이다"라며 "밖에 나가서 많이 만나서 대화해 봤는데 재밌더라.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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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저를 보고 싶으면 저녁 6시에 근무 끝나니까 인천지방해양수산청으로 오시라. 그 정도 노력은 하셔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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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숙, 영호는 싱글이라고 밝혔다. 영호는 "최소한 얼굴을 까고 DM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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